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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바바. 우리 또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당신은 그저 웃으며 신의 뜻이라 대답하겠지.
얼굴이 짓뭉개져 죽은 소시체와..
타다남은 살이 뭉그러진 사람시체와...
배설물과 쓰레기가 떠다니는 강변에서
목욕하고 마시는 인도인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다이다.
거북이를 피해 도망가는 중.
그리고 잊을 수 없는
포레스트 리저브. 끝없는 숲.
여행자의 봉변이랑 아랑곳하지않고 이곳은 여전히 아름답다.
나의 여행길을 지켜준
고마운 친구. 피아.
펠루카위에서 마주한
불타는 나일강.
아름다운 석양이다.
나의 마음도 눈도 같이 타오른다.
미드나잇, 조용한 물결위에 떠가는 펠루카위에는 해쉬쉬 디너가 열렸다.
흑사막.
고물딱지 카메라로도 저정도다....
붉은 사막 와디럼
텐트에서 나와 맞는 아침의 광명
나의 곁에는 낙타와, 사막여우들과, 어린왕자가 있었다.
어린녀석이 권하는 담배한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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