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게시물에서 찾기2005/08

15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5/08/30
    -86
    좀비
  2. 2005/08/28
    Highkick is dead
    좀비
  3. 2005/08/27
    -88
    좀비
  4. 2005/08/24
    무상의료실현과 의대
    좀비
  5. 2005/08/24
    Joe Pass & Jj johnson- Blue bossa(3)
    좀비
  6. 2005/08/24
    casually,
    좀비
  7. 2005/08/23
    [펌]방송사 PD?
    좀비
  8. 2005/08/20
    -95
    좀비
  9. 2005/08/19
    -96
    좀비
  10. 2005/08/18
    Paul Gilbert- 6 billion people
    좀비

-86

1.

언어영역 풀면서 느끼는 므흣함과 여유는

바로 다음 수학 시간에 무참이 무너져 버린다.

영어시간엔 또 잠깐 므흣 했다가 사탐시간엔 졸고

채점할땐 OTL_

랄랄라 집에 가서는 디스토션 콱 물린 기타를 후리다가

문득, 헤쳐 버리고 식고 자는거다.

 

언어영역의 수학, 과학 지문을 이해하는 것과

수학문제 푸는 건 아무 관련이 없는게 확실하다.

 

소싯적 대뇌피질, 시냅스, RNA 따위의 글들을 읽으며 키워갔던

이과적 흥미들은 다 어디로 가버린걸까... 아,, 이런건 사실

'과학지문' 을 읽을 때 도움이 되긴 한다.

 

2.

내일은, 삼각함수는 안나오고

지수함수는 계산보다는 되도록 함수 부분이,

그리고 확률/통계에서는 정규분포만 잔뜩 나왔으면*

사탐은 한껏 어렵게 나와라~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Highkick is dead

1.

He,the peterhuman highkick,got lost!!! 

 

Any kick was not stuck to 'russian hook'.

After 2nd round, Crocap's strength descended drastically.

Everything was looked not as usual.

 

Now that, the last star that verify the superiority of kicking has gone.

There is no hope, no thrill, but just 'rubbing' in PRIDE.

 

Good bye CROCOP. T_T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88

오늘 드디어 안과에 갔다.

증상들 다 설명하고 한껏 긴장해 시력 검사표를 보는데

OTZ.. 양쪽 2.0까지 다 보이는 거였다.

 

경직된 표정으로 진지하게 이야기 하다가 쌩뚱맞게 2.0이 나와 버리니,

청바지는 여기저기 다 뜯어진 garage 에다가 양쪽에 이어폰 주욱 눌이고 모자 눌러쓴 모냥에 머리는 빨간 놈이,

"책을 보면 눈이 그만 흐려져 버려요" 라고 말해버린다면,

가뜩이나 책 안보게 생긴 놈이 책 좀 본다고 엄살이다 라고 생각할까봐, 입다물고 있었다.

 

가벼운 결막염이라고, 처방전 주면서 다음부터 안와도 된단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무상의료실현과 의대

 



1.

오늘 집에 날아 들어 온 똥아일보를 보니,

대문짝만하게 의협에서 만든 '대국민선언문'이 있었다.

 

아, 그 흑백의 고전적이고 감질맛 나는 디자인이란

처음엔 나라와 민족을 걱정하는 '민주청년회' 쯤에서 "노무현은 김정일의 개다" 정도로 쓴 건 줄 알았는데,

자그마치 국민의 78%가 약대6년제를 반대 했단다.

(사실은 부산KBS의 어느 토론프로그램에서 'ARS설문' 받은거다 -_ )

 

약대6년제 안된다, 슈퍼에서 약팔아라, 의약분업 검토해라.

사실 슈퍼에서 약파는 건, 정말 찬성한다. 예전에 미국 갔을 때 편의점에서

타이레놀이 주욱 진열된 걸 본 적이 있는데 나이대별, 성별, 체질별로 종류가 엄청

많았다. 포장도 다양했고. 일단 '약국'이라는 진입장벽이 없어져 시장으로 개방된다면

경쟁 때문에 약은 더욱 다양해 질거고 가격도 내려갈 것이다.

(그런데 난 지금도 약국에서 천원 이천원 받고 파는 해열제나 두통제가

비싸다는 생각이 안 든다. 박카스 사러 약국 들어가면 너무 썰렁해서 괜히 미안해질때도 있고.)

의약분업 검토하라는 것도 일리가 있다.

 

솔직히 약대 공부를 '6년이나' 할 필요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만

역시나 의협은 '국민 건강'을 핑계로 6년제를 반대하고 있다.

더 공부해서 제대로 된 약 주겠다는데 그게 독이 된다고?

어차피 좀 심각하다 싶으면 다 병원 간다.

그냥 머리 좀 땡기고 어지러운 데 병원까지

가느니 간편하게 약국에서 약 타 먹으면 좋지. 그리고 감기나 머리 아플 때 솔직히 병원 가도 의사들 진료 하는거 다 거기서 거기잖아.

 

결국은 밥그릇인데, 그들 나름대로 자신들을 투사라 자칭하고 있다.

의협 홈피에 가보면 저번 약대6년제공청회 때 깽판 쳐서 막은 사람들을 76명의

'투사'라고 표현하고 있다.(걔네들 그 자리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합창했다지-_)

 

해방 후 60년동안 제대로 뽕 따 먹었던 그룹은 전두환도 아니고 노태우도 아니고

다름아닌 '의사'다.

 

 

2.

아주 개론적인 경제학적 지식으로

완전한 무상의료는 아니더라도 '매우 저렴한' 의료는 실현 가능할 거 같다.

 

의대약대 정원 2배로 늘리면 된다.

아웃풋된 수많은 의사/약사들은 시장에서 미친듯이 경쟁할 거고

의료가 보통 '개인 병원' 단위로 이루어지므로 담합은 일어나기 힘들다.

(뭐 또 거대 초국적 의료 자본이 들어온다면 모를까)

거리에 넘쳐나는게 의사라면 저렴한 의료는 실현될 수 밖에 없다.

 

의사 그룹이야말로 자본주의 시스템의 꿀물을 제대로 즐기시는 분들인데

그 정도는 감수하셔야 할 거 같다. 진짜 '국민 건강'을 걱정한다면.

 

 

3.

요즘 x파일이랑 삼성 때문에 이 문제가

'전혀' 이슈화 되지 못하는게 좀 불쌍해 뵈긴 하다.

그나저나 안과는 언제 가나.....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Joe Pass & Jj johnson- Blue bossa

 

 


 

블루 보사도 어텀 리브만큼 버젼이 많은 것 같다.

이 노래는 하드디스크에 Chick Corea 라고 되있다-_ -:

소리바다.. OTZ_

 

악보를 구하긴 했는데,, 오선악보라 참 알아보기 힘들구나

 

 

 



출처 불명~

두가지 버젼이 있네.

손꾸락 쥐나겠다 엄청 복잡하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casually,

Casually I felt you being still on my body.

We were in flesh-relation(wasn't it?). As started along it, so ended on it.

It's so hard to force down that, EMBODIED memories.

It has taken no less almost 2 years to erase you.

 

Good luck to your coming days.

Nobody will be able to stand on your way. Because you're just great.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펌]방송사 PD?

 

일단 4년제 대학 졸업자만 지원할 수 있다.

시험은 방송사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상식, 한국어능력, 한자, 외국어, 경제(경영)학

을 본 뒤, 두 세번의 면접과 실기(기사작성, 기획서작성)를 거친다.

 

최종 합격 후에는 4~5년의 조감독(AD)생활을 거친 후에 PD로 활동할 수 있다.

영역은 라디오 PD와 드라마 PD, 예능 PD, 교양 PD로 나뉜다.

 

일반적으로 방송사에서 피디와 기자의 영역은 겹쳐있다.

기자가 직접 프로그램을 제작하기도 하며 피디가 직접 취재를 하기도 한다.

(ex. 시사매거진2580, 피디수첩)

 

경쟁률은 방송사마다 다르지만 보통 수백대 1의 경쟁율을 보인다.

 

보수 역시 방송사마다 다르지만 SBS의 경우 초봉 3500을 상회하며

MBC KBS 가 그 뒤를 따른다.

 

한국 방송의 제작여건상 밤새는 게 부지기수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필요한 자질은 끈기와 체력이며 항상 깨어있는 상상력과 기획력이 있어야 한다.

 

다양한 분야에 대한 폭넓은 지식이 필요하며 외국어 능력이 중시된다.

 

 

쉬운 일은 없나보다.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_<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95

1.

눈이 많이 나빠져 걱정이다.

한참 고개 쳐박고 글자 읽다가 거울을 보면 내 얼굴도 잘 안보인다.

양쪽 2.0은 나름의 프라이드였는데, 이거 계속 하다간 머잖아 안경 쓰게 될거 같다.

안경 쓰면 완전 모범생인데 ㅋㅋ

 

2.

오늘은 날씨도 흐려서 좋았고 너무 시원했다.

 

3.

아이바네즈의 쌔끈한 피크를 드디어 샀다.

이제 공부만 하겠노라 기타 쳐박은지 하루만에 다시 튕기고 자빠졌다.

 

이거 맨날 쓰는거 너무 귀찮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96

기분 ㅈ같네 정말.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Paul Gilbert- 6 billion people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