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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5/11/03
    미녀와 야수
    좀비
  2. 2005/10/30
    오로라 공주
    좀비
  3. 2005/09/17
    찰리와 초콜릿 공장
    좀비
  4. 2005/09/17
    분홍신
    좀비
  5. 2005/08/24
    Joe Pass & Jj johnson- Blue bossa(3)
    좀비
  6. 2005/08/18
    Paul Gilbert- 6 billion people
    좀비
  7. 2005/07/12
    에얼리언 vs 프레데터, 화씨911, 에얼리언1(2)
    좀비
  8. 2005/07/05
    Kool & The Gang- Sea of tranquility
    좀비
  9. 2005/07/05
    7/5
    좀비
  10. 2005/07/04
    Yes- Roundabout
    좀비

미녀와 야수

'야수와 미녀' 인지 '미녀와 야수'인지 계속 헷갈린다

 

10명 안쪽의 인물로도 90분 이상의 영화가 만들어질 수 있다는 걸 알려준

부담없는 서사의 꽁트같았던 영화.

 

류승범은 시간이 갈수록 영화안에서 자신만의 '버릇'이 나오고 있다.

그의 대사는 영화의 대사가 아닌 그의 말투 자체로 느껴졌다.

 

g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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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공주

전날 술을 꽤 많이 마시고 네시간 자고 일어나 친구랑 코엑스에서 봤다.

 

살인 방법의 독창성, 꽤 멋졌던 (강남의) 서울 풍경은 좋았지만 역시 복수극은 이제 질린다. 특히나 처신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건 올드보이의 변주였고 딸의 죽음을 복수하는 엄마 컨셉은 또다른 금자씨.

 

이 영화가 뜬다면 한국에서, "복수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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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와 초콜릿 공장

1.

그야말로,  팀 버튼

 

2.

제 2의 빅 피쉬랄까,

'순수한 가족애'는 시종일관 영화를 이끌었고

결국 냉혹하고 반항적이기만 했던 공장주 웡카를 아버지의 품에 안겼다.

 

천재에다 완벽하며 괴짜인 웡카는 찰리와 그의 가족을 통해

'가족'을 알게 되었지만 그로 인해 웡카는 괴짜로움을 잃었을 것이며

장사 역시 그 이전만큼 안되었을게 뻔하다.

괴짜에게 뭐랄까 일종의 인간적 결핍을 느끼고 그것을 채워주려는 건

괴짜를 없애는 거다.(제발 냅둬라!)

 

영화는 그럭저럭 볼만했고, 아이들을 하나하나 낙오시켜가는

형식이 너무 딱딱하고 고리타분해 확실히 급조한 티가 풍겼다.

 

주위에 초딩들이 득실득실 했지만 왠지 초딩들은 내용 이해를 못했을것 같았다.

 




Gr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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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신

1.

먼저 스포일링부터  김혜수가 범인이다!!

 

2.

오랜만에 괜찮은 한국산 공포영화였지만

김혜수를 범인으로 설정한 것은 너무 억지였다.

그녀를 범인으로 몰기에는 초반의 복선이 너무 부족했고

범인으로 생각하고 싶어도 '구두 원주인' 의 원한이 너무 강해 보인다.

 

그래도 '구두에 대한 소유욕' 이라는 굉장히 참신한-이것 역시 어떻게 보면

남자로서는 겪기 힘든 경험 때문이겠지만-소재에, 전통적인 한국 호러의 유형인

(예정된)'귀신의 깜짝출연'이 적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어쨌건

공포영화는 구리든 좋든, 혼자 밤에 보면 무조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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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 Pass & Jj johnson- Blue bossa

 

 


 

블루 보사도 어텀 리브만큼 버젼이 많은 것 같다.

이 노래는 하드디스크에 Chick Corea 라고 되있다-_ -:

소리바다.. OTZ_

 

악보를 구하긴 했는데,, 오선악보라 참 알아보기 힘들구나

 

 

 



출처 불명~

두가지 버젼이 있네.

손꾸락 쥐나겠다 엄청 복잡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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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Gilbert- 6 billion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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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얼리언 vs 프레데터, 화씨911, 에얼리언1

연달아 영화 세개를 봤다.

 

에얼리언은 보면 그냥 짜증난다. 그래도 전 씨리즈 다 봤다;;

입에서 입이 튀어나오고, 특히 유충이 알까고 나오는 장면은 소리가 너무 노골적이다.

그리고 특히, 미국적이다.

미국적인게 뭔지 설명하기는 힘들지만,

영화의 분위기, 괴물의 스타일, 인간들의 행동, 전개 방식이 딱 미국이다.

(사실 괴물이 출현하는 영화가 거의 다 미국거긴 하다. 아님 애들용 일본 거라든지)

 

어렸을 때부터 후레시맨이나 바이오맨 같은 시리즈를 별로 안 좋아해선지

괴물 나오고 이런건 별로 재미가 없다;; 귀신이면 몰라도.

 

화씨911은 너무 늦게 봐선지 별 감흥이 없었고,

대통령을 그정도로 비꼬고 깔 수 있다는게 참 신기했다.

한국은, 선거철만 되면 후보들 시장 돌아다니고 사람들은 꾸벅꾸벅 절을 하고

입이 찢어지라고 웃는 게 전형적인 스타일인지 않나? 그리고 뉴스에는,

"민심을 살피셨다!!"

 

에이 빨리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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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l & The Gang- Sea of tranquility

 


Kool & The Gang- Sea of tranqu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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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yes 따라하기 -_

통기타로 했으면 좋았을걸,, Swing R2-Boss DS-1-PSK Co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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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Roundabout

Yes, Fragile(1972) 

- Jon Anderson (보컬)
- Steve Howe (기타)
- Chris Squire (베이스)
- Bill Bruford (드럼)
- Rick Wakeman (키보드)


최고다.. yes

70년대 프로그레시브락은 베이스랑 키보드가 환상이다.
이 앨범은 오프라인 매장에선 정말 찾기 힘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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