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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그야말로, 팀 버튼
2.
제 2의 빅 피쉬랄까,
'순수한 가족애'는 시종일관 영화를 이끌었고
결국 냉혹하고 반항적이기만 했던 공장주 웡카를 아버지의 품에 안겼다.
천재에다 완벽하며 괴짜인 웡카는 찰리와 그의 가족을 통해
'가족'을 알게 되었지만 그로 인해 웡카는 괴짜로움을 잃었을 것이며
장사 역시 그 이전만큼 안되었을게 뻔하다.
괴짜에게 뭐랄까 일종의 인간적 결핍을 느끼고 그것을 채워주려는 건
괴짜를 없애는 거다.(제발 냅둬라!)
영화는 그럭저럭 볼만했고, 아이들을 하나하나 낙오시켜가는
형식이 너무 딱딱하고 고리타분해 확실히 급조한 티가 풍겼다.
주위에 초딩들이 득실득실 했지만 왠지 초딩들은 내용 이해를 못했을것 같았다.
Great!
1.
먼저 스포일링부터 김혜수가 범인이다!!
2.
오랜만에 괜찮은 한국산 공포영화였지만
김혜수를 범인으로 설정한 것은 너무 억지였다.
그녀를 범인으로 몰기에는 초반의 복선이 너무 부족했고
범인으로 생각하고 싶어도 '구두 원주인' 의 원한이 너무 강해 보인다.
그래도 '구두에 대한 소유욕' 이라는 굉장히 참신한-이것 역시 어떻게 보면
남자로서는 겪기 힘든 경험 때문이겠지만-소재에, 전통적인 한국 호러의 유형인
(예정된)'귀신의 깜짝출연'이 적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어쨌건
공포영화는 구리든 좋든, 혼자 밤에 보면 무조건 무섭다.
연달아 영화 세개를 봤다.
에얼리언은 보면 그냥 짜증난다. 그래도 전 씨리즈 다 봤다;;
입에서 입이 튀어나오고, 특히 유충이 알까고 나오는 장면은 소리가 너무 노골적이다.
그리고 특히, 미국적이다.
미국적인게 뭔지 설명하기는 힘들지만,
영화의 분위기, 괴물의 스타일, 인간들의 행동, 전개 방식이 딱 미국이다.
(사실 괴물이 출현하는 영화가 거의 다 미국거긴 하다. 아님 애들용 일본 거라든지)
어렸을 때부터 후레시맨이나 바이오맨 같은 시리즈를 별로 안 좋아해선지
괴물 나오고 이런건 별로 재미가 없다;; 귀신이면 몰라도.
화씨911은 너무 늦게 봐선지 별 감흥이 없었고,
대통령을 그정도로 비꼬고 깔 수 있다는게 참 신기했다.
한국은, 선거철만 되면 후보들 시장 돌아다니고 사람들은 꾸벅꾸벅 절을 하고
입이 찢어지라고 웃는 게 전형적인 스타일인지 않나? 그리고 뉴스에는,
"민심을 살피셨다!!"
에이 빨리 자자,,,
Yes, Fragile(1972)
- Jon Anderson (보컬)
- Steve Howe (기타)
- Chris Squire (베이스)
- Bill Bruford (드럼)
- Rick Wakeman (키보드)
최고다.. yes
70년대 프로그레시브락은 베이스랑 키보드가 환상이다.
이 앨범은 오프라인 매장에선 정말 찾기 힘들더라
댓글 목록
초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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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오오선보가 있단 말이지+ㅂ+나 이 노래 따다가 관둔 적 있는데
악보 좀 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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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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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내가 가지고 있는 악보는 코드 악보 밖에 없구.http://www.sibeliusmusic.com
여기에서 검색 해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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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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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 be together again 이라니.. 너무 멋져.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