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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술을 꽤 많이 마시고 네시간 자고 일어나 친구랑 코엑스에서 봤다.
살인 방법의 독창성, 꽤 멋졌던 (강남의) 서울 풍경은 좋았지만 역시 복수극은 이제 질린다. 특히나 처신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건 올드보이의 변주였고 딸의 죽음을 복수하는 엄마 컨셉은 또다른 금자씨.
이 영화가 뜬다면 한국에서, "복수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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