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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고 슬픈 소식

음.............................

레퍼허 마을이 없어졌답니다.

버마군의 공격을 받아 피난을 가느라 뿔뿔이 흩어졌다네요.

우리가 함께 나눴던 레퍼허 마을 아이들의 이야기, 학교 이야기가 부서진겁니다.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 머물지 모르지만

그들의 안녕을 위해 기도하는 것 밖에,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는게 참 죄송하네요.

사진 속 책을 들고 있는 저 아이의 생존과 존엄한 삶을 바라며,

 

뭔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파악되면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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