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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작은책 특집 강좌 “일하는 사람들의 눈으로 세상을 보자”
웃으면서 배우는 한국 철학
철학 하면 우리 서민들의 삶과 전혀 상관없는 골치 아픈 ‘학문’으로만 알고 있습니다. 또는 서양 철학만 철학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동양철학 에세이》, 《한국철학 에세이》를 펴낸 저자가 그런 생각을 단번에 날려 버립니다. 원효에서 정약용에 이르기까지 철학자 9명의 사상이 우리 삶과 어떻게 연관돼 있으며,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부끄럽지 않은 원효나 퇴계와 같은 사상가들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알 수 있게 해 줍니다. 김교빈 선생은 우리 문화와 우리 철학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이 시대 우리의 사명이 무엇인가를 깨닫게 해 줍니다. 평범한 서민들이 웃으면서 배울 수 있는 한국 철학을 〈작은책〉 강연에서 만나 보십시오.
김교빈 선생은 1953년 서울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한국철학사상연구회와 인문콘텐츠학회 회장, 학술단체협의회 상임대표를 지냈고, 현재 호서대학교 문화기획학과 교수로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동양철학 에세이⪢, ⪡하곡 정제두⪢가 있고, 여럿이 함께 지은 책으로 ⪡강좌 한국철학⪢, ⪡기학의 모험⪢, ⪡동양철학과 한의학⪢ 등이 있으며, 여럿이 함께 옮긴 책으로 ⪡중국고대의 논리⪢, ⪡중국 고대철학의 세계⪢, ⪡중국 의학과 철학⪢, ⪡기의 철학⪢ 등이 있습니다.
2009년 7월 23일 목요일 서교동 481-2 (주)도서출판 작은책 태복빌딩 2층 강당
수강료는 1만 2천 원(작은책 독자는 1만 원)
전화번호 02-323-5391
작은책 2008년 작은책 기획 강연
<일하는 사람들의 눈으로 세상을 보자>
작은책에서 연속 기획으로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한홍구, 강수돌, 윤구병 선생님에 이어 동국대 국제관계학과 교수인 이철기 선생님의 ‘한반도와 21세기 동북아 질서는 어떻게 될 것인가’ 강연이 이어집니다. 미국과 동맹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길만이 이북이 핵을 포기하는 길이라고 믿는 이명박 시대를 맞이하여 동북아는 어떻게 변할 것인가,
2월 21일 목요일 7시, 이철기 선생님의 2008년 첫 강연에서 그 해답을 찾아 봅니다.
2007년
11월 21일 수-한홍구 -한국 근대사의 추악한 진실
12월 21일 목- 강수돌 - 삶의 현실과 희망의 대안
2008년
1월 24일(목) 윤구병 - 나는 왜 농사꾼이 되었나
2월 21일(목) 이철기 - 한반도와 동북아는 어디로 갈 것인가
3월 20일(목) 김진숙 - 자본 천국 한국에서 노동자로 살아가기
4월 24일(목) 배경내 - 자본주의 사회에서 인권 찾기
5월 22일(목) 김상봉 - 학벌사회를 무너뜨리자
6월 19일(목) 김규항 - ‘진보’란 도대체 무엇인가
7월 (날짜 미정) 박노자 - 대한민국 주식회사
8월 (날짜 미정) 김송이 - 재일 한국인들은 어떻게 살아가는가
9월 25일(목) 손석춘 - 혁명은 다가오는가
10월 23일(목) 우석훈 - 신자유주의가 어디까지 갈까
한 강좌에 1만 2천 원, 작은책 정기구독자는 한 강좌에 1만 원입니다.
투쟁 사업장은 공짜입니다.
오시는 길
[지하철 합정역에서 오실 때]
합정역 2번 출구로 나옵니다. 곧바로 차가 오는 쪽으로 걸어갑니다. 첫 사거리 우리 은행을끼고 왼쪽으로 갑니다. 다시 첫 사거리에 있는 서교 가든 식당을 끼고 왼쪽으로 꺽자마자 큰 교회가 나옵니다. 그 교회 옆 4층 건물입니다. 1층엔 ‘문턱 없는 밥집’과 ‘기분 좋은 가게’가 있습니다. 그 건물 2층입니다. 02-323-5391
[좀 더 여러 갈래]
- 지하철 6호선 망원역 -> 1번 출구로 나와 왼쪽 합정역 방향으로 곧바로 가다가 -> 성산초교사거리에서 <타이어타운>쪽으로 길을 건너 -> 왼쪽 동교동 쪽으로 -> 100미터 남짓 가면 나옵니다.(걸어서 6분 정도)
- 마을버스: 홍대입구역, 신촌역 같은 곳에서 '마포09', '마포15'번 타고, '황제수퍼'나 '서교가든'정류소에서 내림.(걸어서 3분 걸림)
- 버스: 파란색 버스 271번, 초록색 버스 7031번 타고, '성산초등학교'정류소에서 내림 (걸어서 7분 걸림)-> 합정역 방향으로 곧바로 가다가 -> 성산초교사거리에서 <타이어타운>쪽으로 길을 건너 -> 동교동, KTF방향으로 왼쪽으로 돌아 -> 100미터 남짓 곧바로 감.
작은책 2008년 연재기획 강좌를 시작했습니다. 첫 강좌로 지난 21일에 한홍구 선생님의 한국현대사 강의였습니다. 해방된 지 반세기가 지났는데 지금까지도 친일파 청산을 하지 못한 우리나라가 어떤 나라인지 말씀해 주셨습니다.
수강생은 모두 60명 가량이 참석하셨습니다.
강좌 내용은 작은책 1월호에 특집으로 들어갑니다.
다음 달 강좌는 12월 20일 강수돌 선생님입니다. '삶의 현실과 희망의 대안'이라는 제목으로 강좌를 합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강의를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강좌가 끝난 뒤 뒤풀이엔 스무 명 넘게 참석했습니다. 끈질긴 사람들이 남아 결국 다음 날 새벽까지 이어졌습니다. 그 날 일하는 분들이 많았는데 뒤풀이가 너무 길어 일하는데 지장이 없지는 않았는지 걱정됩니다.
작은책 2008년 특집 강좌
<일하는 사람들의 눈으로 세상을 보자>
신자유주의가 판치는 천민 자본주의가 서민들의 삶을 더욱 옥죄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가진 자들만 더욱 살찌게 하는 ‘주식회사’가 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노동자, 농민들은 희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왜 이런 세상이 되어가는 걸까요.
월간 <작은책>이 작은책 연재 기획으로 일하는 사람들이 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눈을 뜨게 하는 대중 강좌를 엽니다. 교수직을 마다하고 변산으로 내려가 농사꾼이 된 윤구병 선생님을 비롯하여 이 시대를 이끌어가는 논객들 열두 분을 모셔 강좌를 마련했습니다. 일하는 사람들이 주인되는 세상을 꿈꾸며 실천하는 강사 분들과 작은책 독자들을 이어 주는 뜻 깊은 강좌가 될 것입니다.
2007년
11월 -한홍구 - 한국 근대사의 추악한 진실 11월 21일 수, 오후 7시
12월 -강수돌 - 삶의 현실과 희망의 대안 12월 20일 목, 오후 7시
2008년
1월 -윤구병 - 나는 왜 농사꾼이 되었나 1월 24일 목 오후 7시
2월 -이철기 - 한반도와 동북아는 어디로 갈 것인가 2월 21일 목 오후 7시
3월 -김진숙 - 자본 천국 한국에서 노동자로 살아가기 3월 20일 목 오후 7시
4월 -배경내 - 자본주의와 청소년 인권 4월 24일 목 오후 7시
5월 -김상봉 - 학벌사회를 무너뜨리자 5월 22일 목 오후 7시
6월 -김규항 - ‘진보’란 도대체 무엇인가 6월 19일 목 오후 7시
7월 -박노자 - 대한민국 주식회사 7월 (날짜 미정)
8월 -김송이 - 재일 한국인들은 어떻게 살아가는가 8월 21일 목 오후 7시
9월 -손석춘 - 혁명은 다가오는가 9월 25일 목 오후 7시
10월 -우석훈 - 신자유주의가 어디까지 갈까 10월 23일 목 오후 7시
강연하시는 날짜, 목요일과 오후 7시는 바뀌지 않지만 달은 강사님 사정으로 바꿔질 수도 있습니다.
수강료는 한 강좌에 1만 2000원, 1년을 한 번에 신청하시면 12만 원입니다.
작은책 독자는 한 강좌에 1만 원, 1년은 10만 원입니다.
문의 전화 : 323-5391 작은책
홈페이지 주소 : www.sbook.co.kr
작은책 12주년 기념과 노동자투쟁20주년 기념 강좌가 5월에 열립니다.
먼저 신청하시는 분 순서대로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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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책> 독자분들에게는 10% 할인 혜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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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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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여기(진보넷)에도 계셨었네요..후후후..방가방가.여기서도 좋은 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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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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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읽고 갑니다. 권력, 정치 그리고 문화와 관련해 제게 아주 중요한 느낌을 전해주시네요. 감사.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