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없이 끊임없는 논쟁이 되었던, 맑스냐 마르크스냐! 

이제 종지부를 찍는다.

독일어 발음 전문가 Oliber Leibrecht (M. A., Sprecherzieher DGSS, Marburg)에게 

귀동냥한 바에 의하면 위와 같다.

맑스(짧은 발음, 막스)도 아니고, 마르크스는 더더욱 아닌.. 

이름조차 변증법적이다.

발음기호에서 알 수 있듯이,

최근의 엥겔스가 아닌 엥엘스 읽기/쓰기 운동 역시 

엥엘스가 눈물을 흘릴 정도로 거의 제 이름 찾아주기 수준.

하지만 이름이 뭐가 중요하랴. 총파업이 중요하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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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8 03:54 2008/06/28 0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