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직한 것이 왔더군요

 

앗! 낯익은 이름ㅎ

 

책보다 더 반가운(!) 엽서^^

 

고마워요ㅜㅜ

 

 

나름 이쁘게 정리. (사진 찍어서 올리고 호수 맞춰서 다시 정리했다는ㅋㅋ)

 

 

 

지난 번에 이어 기범님께서 또 책을 보내주셨어요.

기범님은 아니라고 하시지만 역시 신비주의!!^^

조지콩님 책을 기다리고 있던 차에 기범님 책이 떡! 하니 나타났거든요ㅋㅋ

처음엔 너무 화들짝 놀랍고, 신기하고, 반갑고, 고맙고, 책임감이 막 생기고 그랬는데,

이번엔 왠지 모르게 익숙함과 편안함이 느껴지더라구요. 아, 이 분과 어느새 관계가 형성된거구나....생각하니 괜시리 훈훈해지고, 앞으로 그 관계 안에 이것저것 차곡차곡 쌓아가야지 생각하게 되고ㅎ

아무튼, 기분이 좋더라구요ㅎ

정말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계속 소식 전할게요~ㅎㅎ

(이 자리를 빌어, 세 번째 책기증 해주신 [고동훈]님의 소식을 아직 못 올렸는데 너무 미안해요!! 오늘가서 후딱!! ^^; 동훈님에게도 미리 감사의 말씀 전해요~^^)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
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9/12/03 13:33 2009/12/03 13:33
http://blog.jinbo.net/com/trackback/211
우중산책  | 2009/12/04 12:48
....기범님 감사...ㅎㅎ
많은 분들의 정성으로 공룡이 나날이 행복해지려나 봅니다...ㅎㅎ
그런 정성과 행복 모아서 폼나게 자랑해야 될터인데...히히힛
긴 호흡  | 2009/12/08 01:09
아아아아~~~ 감사감사!!! 정말 너무 고맙습니다^^ 특히, '개똥이네 놀이터'와 '인디고' 발견하고 '꺄오!' 만세를 질렀다는 ^^ ㅎㅎㅎ
냉이  | 2009/12/31 02:44
직접 만들어 보내주신 유자청과 활동사례집, 교육사례집 잘 받았어요. 덕분에 감기없이 겨울을 나게 될 것 같아요. 올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요, 새해 공룡 모임의 활동이 더욱 따스하고 아름다운 공동체로 피어나기를 바랄게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