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많이 피곤해겠지...?...ㅎㅎ

그래도 다들 나름 진지하게 나름 유쾌하게

우리들의 [반지하]프로젝트..??....ㅎㅎ...를 열심...함께 해서 즐거웠음...ㅎㅎ

난...난...너무너무 즐거웠음...다들다들...너무 멋있었음...ㅎㅎ

여하튼

이 좋은 감정과 감흥....그리고 만남과 인연들을 조금도 놓치지 않기위해서

서둘러 정리작업들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우선 여행 마지막에 조금은 무책임(?)하지만 덜컬 약속하고 온

다음주 토요일날까지 정리해서 보내 드리기로 한 드라마고 샘과의 약속도 있지만

그보다는 우리들 이번 여행에서 실행하고, 느끼고, 주고받은 것들을 잊지않고

우리들의 활동들에 소중하게 쓰기 위해서라도

서둘러 정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ㅎㅎ

그래서 잔소리꾼처럼 몇가지 제안을 합니다.

- 영상/소리 편집 작업.....혜린샘...토욜까지....

            ==> 일요일에 함께 시사회를 하면 어떨지..ㅎㅎ

- 영길....작업공책 정리....일요일에 함께 검토

- 종민.....작업노트 마무리.....빈칸채우기...일요일까지

모든 작업들은 일요일까지 마무리

월/화 정도에 최종 마무리해서 [반지하]에 수요일에는 발송하는 것이 어떨지..ㅎㅎ

다들 쉬지도 못하고 바로 또 고등부 앰티를 가게 되어서 조금은 힘들겠지만

나름 서로서로 도와가며 진행하면 훨씬 행복하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다들 힘내시고....

몸과 마음...편안하시길.....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