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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2

사회단체에 있으면서 참 이런저런 것들을 많이 배우게 된다.

 

성명서를 쓰고 보도자료를 만들고 재정관리를 하고 예전하고 다른 것들을 배우게 된다.

 

특히 이 놈의 재정상황.. 답이 안나오는게 아니라 문제가 뭔지도 파악이 안되고 있다.

막막한 재정상황에 피눈물 안흘리려면 미리 꼼꼼히 파악을 해야할텐데 이제 몇개월 되니까

흐름이 보일정도니 에휴.

 

그리고 국정감사나 정부부처, 혹은 지자체 등을 이용해야 한다는 것도 많이 느낀다.

국감때 여러가지 정보들이 쏟아지는 건데, 그런 것들을 잘 주시해야겠어.

 

그저 열심히만 하면 되는게 아닌것 같아.

아직은 깜냥이 없어서 있는대로 하지만 나도 운동을 기획해보고 싶다. 정치를 기획하고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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