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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2011 어워드

<지극히 개인적인 2011 어워드>

1. 최고의 감탄사
: 허허허, 컄!!

2. 가장 싫은 감탄사
: 올레.

3. '오 마이 아이! (Oh My Eye!)' 아이템
: 이 모씨가 선물받은 러블리핑킈하트뿅뿅수면바지.

4. 이 사람들 좀 쫭인듯?!
: 희망의 버스.

5. 깨알같은 재미.
: 10년만에 다시 피씨방 출근도장 찍게 한 온라인게임.

6. 슈퍼스릴러액숀블록버스터!
: 서울학생인권조례 통과!

7. 초겨울의 분노폭발호러.
: 한미FTA비준 통과와 거기에 묻힌 전북학생인권조례 부결.

8. 안타까웠던 일.
: 어쩌면 뵐 수도 있었는데 뵙지 못했던 이소선 님이 돌아가셨던 때.

9. 한때 귀욤귀욤귀요미
: 손 모씨 집에서 서식중인 똘복이, 완득이.

10. 두번째로 감동적인 순간
: 영하 17도의 지리산에서 마주친 일출

11. 들을수록 매력, 볼수록 매력
: 타블로 '에어백', 아무로 나미에

12. 무덤덤
: 곧 서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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