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들의 수다 - 사람과 사람의 연대, 평화를 보다

 

지난 1월7일부터 20일까지 일본을 다녀왔습니다.

후쿠오까 - 하기 - 마쯔에 - 돗토리 - 오사카 - 히로시마 - 도스 - 후쿠오까 등을

경유하며  만난 사람들과 그들과의 이야기 그리고 일본탐색에 대한 자잘한 느낌을

수다를 통해 나누고자 합니다.

 

메이지유신의 본향이라는 '하기'

다케시마의 날을 정한 '시마네현 마쯔에'

돗토리에서 만난 peace cross 선생님들과

오사카 NGO센타에서 만난 눈 맑은 김광민씨

그리고 조선인 학교

히로시마에서 만난 세계시민 마쯔무라 할머님과

평화와 인권의 국제연대 꿈을 꾸는 사와에 선생님

도스에서 만난 니시야마 선생님

그분들과 함께 나누었던 평화와 인권 그리고 연대의 우정을

바보들과 공유하고 싶은 바램에서

충동적으로 준비합니다.

 

해설과 함께 영상과 사진 감상

참석한 바보들과의 유쾌한 수다

 

일시 - 2월 28일(화) 오후 7시

장소 - 대한성공회 복대동 교회

참가비 - 즐길마음의 준비와 밥값 오천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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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31 12:03 2006/01/3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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