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준이가 말했다
"형 그거 어려운거 아니에요?"
내가 말했다
"세상에 어려운것은 없어. 사람들이 다만 그것을 어려워할 뿐이지"
이것이 사람의 길, 스피노자가 걷던 길
오늘 나는 해방과 자유를 말했다
그리고 그러하게 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