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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6/07/20
    들소리 방송에 대해서 한마디(17)
    들소리
  2. 2006/07/20
    드디어 개국 한달! ㅎㅎ(7)
    들소리
  3. 2006/07/09
    걱정만 한가득이네요..
    들소리
  4. 2006/06/28
    방송이 점점 더 재미있어 지네요..(1)
    들소리
  5. 2006/06/20
    황새울 방송국 H-diary 0620
    들소리
  6. 2006/06/14
    대추리도두리 방송 '들소리' 첫 방송이 시작됩니다.(2)
    들소리

들소리 방송에 대해서 한마디

기존에 블로그에 붙어있는 방명록대신 이 포스트를 방명록으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아래 덧글쓰기 기능을 활용해서, 혹은 트랙백을 활용해서 방송에 대한 의견이나 잡담 아무거나 적어주세요. 자유롭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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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개국 한달! ㅎㅎ

과연 될까 싶었던 무모한 도전이 한달째!

 

 

 

오늘 개국 한달째를 맞아 촛불행사 때 떡을 나눠드리기도 했습니다.

 

방송국 사람들 모두 함께 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구요...

 

그나저나 요즘 매일 방송이 대책없이 늦어지고 있어서 정말 걱정입니다.

 

 

 

 

8월이 되면 모두 함께 MT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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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만 한가득이네요..

 다친 사람은 없는지 연행됐다던데 어떤 상황인지..

 

정말 말 그대로 걱정만 한가득이네요..--;;

 

휴..

 

 by 외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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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이 점점 더 재미있어 지네요..

 어제 방송 마지막에 경찰은 쌀을 안 먹고 피를 먹고 사나봅니다..라는

 

멘트..넘 재미있었어요..센스가 넘치는 .후후

 

서울에서 내려가지도 못하고 미안한 마음에 글을 씁니다.

 

근데 여기다 글써도 되는건가 몰라..

 

by 외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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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새울 방송국 H-diary 0620

인트로를 다운받으려고 회관으로 가는데,

(방송국에 인터넷이 안되기 때문에 ^^;

아니, 인터넷 방송국에 인터넷이 안되다니!! 라고 하겠지만, 안 되도 가능하답니다...ㅎㅎ)

 

또 중간에 딴 길로 샜다.

 

태헌아저씨가 또 오토바이 뒤에 타라고 손짓하셔서

냉큼 올라탔다.

방송국 지나 4반쪽으로 지나가니 파랑 감자, 참깨 등이 자라는 텃밭

그곳이 아저씨네 밭이란다.

 

아직 덜 자란 파들 중에 좋은 놈들을 한 아름 뽑으시더니

집에 가져가란다.

그러고보니 내일부터 비가 온다는데,

방송국 팀들과 수요일 방송 올려놓고 파전에 막걸리 한잔 하면,

흐미~ 좋겄고만~

 

 

(인트로 다운 받는 중... 잡담 ^^; 절대 혼자 논 것 아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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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리도두리 방송 '들소리' 첫 방송이 시작됩니다.

 6월 19일!!
대추리도두리 방송 '들소리' 첫 방송이 시작됩니다.

예고편 제작이 늦어지고 있는 관계로,

오늘 내로 시험방송을 올릴 예정입니다.

그럴듯하게 멋지게 만들지는 못해도,

소소한 사람들이 소소하게 모여 만드는 대추리도두리 방송 '들소리'

대추리도두리 주민들의 투쟁을 지지하는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만들어나가요~~~~~~

 


대추리 도두리 주민들의 “황새울 방송국”
2006년 5월 4일, 대추분교가 경찰, 용역에 의해 무너져내렸다.
볍씨를 뿌리고, 싹이 올라오기를 손꼽아 기다리던 들녘은 군인들이 점령했고,
그들은 주민들의 농사를 불법영농행위라 부르며 철조망을 쳤다.
사람을 살리기 위한 들녘을 사람을 죽이는 전쟁기지로 바꾸는 점령이었다.
철조망은 들녘만 가로막은 것이 아니다.
그날까지 대추리·도두리에 들어오던 사람들의 발길이 뜸해졌다.
5월 4일 언론에서는 이곳에서 벌어진 소식들을 선정적으로 내보내었지만,
실상은 전해지지 않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이곳은 고립되어왔다.
3중 4중 검문을 한다더라, 대추리·도두리에는 들어갈 수가 없다더라,
평택시내 사람들도, 택시기사들도 절레절레 손을 저었다.

그러나, 대추리·도두리는 무너지지 않았다. 다시 일어서고 있다.
주말엔 잔치를 하고, 솔부엉이 도서관도 다시 문을 열었다.
버스도 제시간에 다니고, 아이들도 학교에 다닌다.

우리는 대추리·도두리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매일매일 뉴스로 만들고자 한다.
이곳의 저항이 계속되고 있음을 꾸준히 알려내기 위함이며,
농사일·마을잔치 등 바깥의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은 일들을 알려내고자 함이며,
국방부에 의해/ 주류언론에 의해 왜곡된 사실들을 주민들의 목소리로 바로잡고자 함이다.
더 이상 이곳은 섬이 아니다.
철조망이 가로막아도, 경찰과 군인이 가로막아도 황새울의 소식은 인터넷을 통해
전국 곳곳으로 퍼져나갈 것이다.
- 기획(안) 중...


공지 1. 이번주 내로 시험방송과 예고편을 올릴 예정입니다.
공지 2. 다음 주 중에 개국 행사를 합니다.
공지 3. 다음주 월요일 밤부터 첫 방송을 시작합니다.
공지 4. 초기 비용 부족으로 많이 어렵습니다. 후원을 원하시면,
 국민은행 632902-01-107134 이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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