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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9/20
    자려다가..(2)
    들소리
  2. 2006/09/01
    들소리,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함께한 일인시위!(3)
    들소리
  3. 2006/08/31
    정말.. 돌아버리겠다-_-(1)
    들소리
  4. 2006/08/29
    난 너무 좋아하는거 같애-_-;;(7)
    들소리
  5. 2006/08/27
    나의 일요일(3)
    들소리
  6. 2006/08/27
    서울이다.(2)
    들소리
  7. 2006/08/27
    들소리 주소(4)
    들소리
  8. 2006/08/26
    토요일 들소리에서 만난 사람(5)
    들소리
  9. 2006/08/24
    나뷔(6)
    들소리
  10. 2006/08/11
    나는...(3)
    들소리

자려다가..

 피곤한 나머지 잠시 꼭 필요한 메일만 확인하고

 

자려다가 오늘 앵커가 도희라는 사실을 보고는 나도

 

모르게 플레이를 눌러버렸지 뭐랍니까..ㅋ

 

나 도희를 좋아하게 되었나봐요..^^

 

 

 아참 그리고 혼자 하는 생각인데..(아니 저번에 하연과 잠깐

 

얘기했구나..) 들소리 앞 창고를 정리해서 무엇인가

 

재미있는 공간으로 만들어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어떤 재미있는 공간이 될 수 있을지는 아직 모르겠으나

 

진짜 좋은 생각이 나면 모두에게 말해볼께요 후후..

 

그럼 다들 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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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소리,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함께한 일인시위!

들소리님의 [릴레이 1인시위 ‘들에는 빈집이 없다’ 제안서] 에 관련된 글.

Rory님의 [들소리 일인시위 현장~] 에 관련된 글.

뎡야핑님의 [들에는 빈집이 없그등?] 에 관련된 글.

Rory님의 [일인시위 일단 끝~] 에 관련된 글.

 

 

8월 16일부터 계속 되었던 국방부앞 일인시위가 오늘로 일단 끝났어요.

함께 했던 많은 사람들 덕분에

참 좋았던 것 같아요.

아니, 참 좋았어요.

나서서 말하지 않더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 많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정말 친절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전경들도 참 심심하겠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국방부 앞은 차가 많이 막힌다는 것도

차들이 참 신호를 안 지킨다는 것도

또 8월의 대낮은 참 뜨겁고

비 올 땐 참 축축하다는 사실도 알게 되어

정말 뿌듯한 시간이었어요. 후후

 

앞으로도 기분이 울적한 날이면 그냥 한 번 나가서 심신수양이라도 하고 올까봐요.

혹시나 동참하실 분들은 함께 ^^

피켓은 고이 모셔놓을테니

이후에도 또 하고 싶은 분들은 맘껏 연락!

다들 완전 수고하셨삼!

 

 



외국인으로 오해를 사셨던 P

친절한 어린이 시민들에게 단단히 반하셨더랬죠. ^^

 

맛있는 간식을 사다주신 천사같은 N

가끔 응원의 손길도 이렇게 ^^

 

낙서쟁이 n*v*

 

 

비가와도 열심히~

 

 

무릎꿇는데 익숙한 Y

 

뒤에선 음료수를  ㅋㅋ

 

더운 날씨에 물 한 병도 뚝딱.

 

낙서하고 도망간  D

 

 

 

 

 

 

 

 

함께 하신 분들

 

원해수

외눈

효선

모리

박대우

민아

나루

윤홍민

나비

이지용

온영근

달군

손경화

김옥진

오유교

황철민

전상진

이경아

예지

임정만

조상진

신현주

덩야핑

신승원

승일

준석

지원

 

모두 쌩유베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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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돌아버리겠다-_-

 

아, 나비는 기쁘다고 했지만,

난 정말 열받는다-_-

ㅁㅁ개쉑,

영상하고 아무런 관련도 없는 이상한 글로 도배질이나 하고 말이야-_-

악!!!!악!!!!!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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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너무 좋아하는거 같애-_-;;


난, 정말 대추리를 너무 좋아하는거 같애-_-;;

일요일날 나갔다가 월요일 저녁에 바로 들어와 버리는..;;;

 

 

 

아, 아까 국방부 앞에서  일인시위 하는데 어떤 이상한 아저씨가 와서

(술에 취해 있었다) 나보고 내 옷이 예쁘다는 둥 내 모자가 예쁘다는 둥 내가 예쁘다는둥

이상한 헛소리를 하더니-ㅅ-;

 

내가 사앙~당히 좋아하는 MOT의 한정판매 목걸이를 달라길래 절대로 줄 수  없다고 하고,

또 내가 바로 전날 인사동에서 산 너무 예쁜 가방을 달라길래 그것도 않된다고 했다.

그랬더니 뭘 자꾸 막 달란다.

그래서 아자씨 담배 피우시냐고 물어봤더니 핀단다,

그래서 갖고있던 담배를 한가치만 줄까 하다가 너무 치사해 보일 것 같아 한갑을

줬다.(물론 몇 가치 폈지만 반 이상 남은 거였다..;)

근데 그 아자씨 왈,

"이런건 어디서나 살 수 있잖아, 니 체취(?정확하진 않지만 이런 비슷한류의 말을 했다;)

가 담긴 물건을 줘~, 너만 갖고 있는 걸 줘~"

 

우웩.

 

 

그래서 들고있던 피켓(전상진씨가 만들어왔다던..)을 줘버렸다.

(안그러면 계속 안가고 있을 것 같았다-_-;)

그 후 온갖 성희롱적인 발언들을 일삼으며 계속 내 앞에 머무르고 있었다.

난 헤실헤실 웃고 있었지만 그 아저씨 얼굴을 찢어버리고 싶었다-_-

 

여하튼, 그리하여 다시 학교로 가서 저녁을 먹고 집에 들렀다 대추리로 왔다.

좀 더 서울에 머무를까 생각하다가 관두고 나비와 함께 내려왔다.

 

 

 

 

뭐야 -_-

쓰고 보니 이런 전혀 일관성 없는 이런 글은..

에잉...ㅉㅉㅉ

 

 

추신: 로뤼- 나으 일인시위 사진을 보여주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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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요일

결국 아직 토요일 방송 편집을 시작조차 못하고 있지만,

나름 참 많은 일을 했다;;

 

새벽에 촬영도 하고 (가끔 이렇게 새벽 촬영을 하면 동네 어르신들이 보는

눈길이 달라진다;;;;;; 나 너무 약았어 -_-)

 

아침밥도 맛나게 해 먹고

(강된장에 호박잎 쪄서 보리밥.. 우후~ )

 

근낭 아저씨 동네에도 다녀오고

 

점심 먹은 후엔 독서를 (역시나 일하기 싫다...)

 

그러다 깜박 잠 들었다가 이반장님 호통소리에 또 깨어

 

아......ㅠㅠ  왠지 억울한 느낌이 마구마구 들어서

좀 새침해 졌었지만,

 

다 심어놓은 배추들을 보니 마구마구 기분이 좋아졌다.

 

도두리 촛불행사 갔다가 촛불행사는 못가고

도두리 입구에서 촬영만 열심히..

 

에구...... 결국 밤이 되어버렸다.

 

내게 일은 편집

나머지는?

 

토요일 편집은 너무 부담스러;;;

 

내일 아침 촬영은 렬에게 맡겼으니 밤새 편집이나 해얄듯.....

 

근데 밭일 때문인지 촬영때문인지 어깨도 아프고 팔도 아프고 ㅠㅠ

졸리다........

 

 

다들 돌아와 ㅠㅠ

 

 

 

ps. 해밀이 하루종일 같은 곡을 연주 중.... 흑....

중간에는 나도 오카리나로 시끄럽게 하긴 했지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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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다.

 

학교다.

내일 휴학계 내야한다.

흠.. 새삼 학교가 다시 보이는 구나....

 

 

 

 

 

 

 

혹.시.나. 영상 올라왔나 해서 들소리 가봤다.

역시나 안올라와있군..

하고 돌아가려는데 금요일 방송에 립흘이 많아 |+_+| 이런 눈으로 클릭했다.

제길쓴....

눈 썩었다..

손도 썩었다...

 

기분나뽜 췌췌췌

들소리는 비연출 전문 방송인거 모르남?-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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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소리 주소

오늘 안 사실인데

http://www.newscham.net/dlsori

 

일케 해도 들어가지네;;; 훗

 

 

아침에 배추밭 비닐 씌우러 일찍 일어났다가

비가 와서 산책을 했더니

수확이 쏠쏠~

 

포도, 김치, 국간장, 호박, 호박잎, 깻잎장아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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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들소리에서 만난 사람

인터뷰를 하기로 하신 분이 경찰의 검문에 막혀 들어오지 못하셨다.

아... 이렇게 또 방송이 늦어지는구나..

하하 이런 것을 핑계라고 하나

 

이제는 너무 익숙한 경찰의 검문

그러나 불편함을 넘어 그것이 얼마나 큰 폭력인지 새삼 또 느낀다.

 

어제도 전날 서울에 갔다가 돌아와야 하는데

아침부터 왜 그리 짜증이 나던지

어떻게 들어올 꺼리들을 준비할까

혹 걸리면 또 누군가를 귀찮게 해야하고

또 이래저래 짜증날 일들이 생길텐데

 

처음에는 항의도 하고, 화도 내고 그러다가

요새는 당췌 말이 통하지 않는 그들에게

그냥 어떻게 하면 안 싸우고 편하게 들어올까를 고민하게 되서

그것도 화가 난다.

 

이렇게 일상적인 부분에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폭력을 경험하고 있는데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는 사실이

그리고 마치 당연한 일인 양 익숙해지고 있는 것이

그리고 그것이 국가의 일이기 때문에 용인(?)되고 있다는 것이

너무 화가 나는데,

스스로 어찌할 도리가 없어 그냥 속으로 삭이고 마는 것이

가장 화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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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뷔

 

빨랑 오삼.

보고싶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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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수요일날 학교 일하러 서울 왔다가

그날 밤에 손전화와 지갑 등 소지품을 몽땅 분실하는 사고를 겪고.

실의에 빠져 애만 태우다가

가까스로 습득한 사람과 오늘 새벽에 연락이 닿았다네.

주말쯤에나 만나서 줄 수 있다는 약속을 듣고

기다렸다가 찾아서 내려갈 생각 중.

어흥..방송 잘해라.

 

*교훈:술먹고너무흔들지말자.

 

---------------------------------------------------------------------------승렬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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