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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이제까지 나는 나와 소통하는이가

 

누구인지 알수가 없는 인터넷에서

 

내 자신의 모습이 너무많이 알려지는것을

 

두려워하다 흔적을 남길때도 조심을 많이 했다.

 

 

나는 상대가 누구인지 모르는데

 

상대는 나를 들여다 보는것에 대한  두려움

 

 

그 두려움에 도전을 한다.

 

나는 운수노동자다

 

 

물류는 물론

 

생산의 주체인 노동하는 모든 이들을 목적지 까지

 

안전하게 이동하는 운수노동자다

 

25년여를 운수노동자로 살아왔다.

 

 

사실 딴 이야기를 하려고 시작했다가

 

이렇게 시작하고보니 내일 새벽이 출근이

 

걱정스러워 이쯤에서

 

잠을 자야할 시간이다.

 

새벽 세시 삼십분이면 일어나 출근 준비를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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