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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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지역버스노동조합
- 바다-1
오늘도 생존현장에서
모순덩어리 억압과 착취에
저항하는 형제 자매들의
피맺힌 분노의 함성을 들어며
코 끝이 찡하다.
난 참 편하게 살고있다.
아무리 높은산이 막고 있어도
어기여차 넘고
아무리 차갑고 거센파도가 몰아치는 바다가 있어도
밧줄을 몸에묶고
선발대가 건너고나면
길이 만들어진다.
자본의 살인적인 폭력에
만신창이가되어 한맺힌 절규의현장
길바닥에 나딩굴지라도
오욕의역사
굴종의역사
패배의역사를
더이상 자식들에게 남겨주지않기위해
체제내화 되어가는
내안의 나태함을 털고
갈길을 가자
다짐하자
절실하게
동지들은 오늘도 처절하게
자본의 침탈에 맞서 저항하고있는데
참관자가 되어있는
나를 버리고 동지들과 함께 반격을 준비하자
그래 다시 또 시작해보는거야
댓글 목록
밀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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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지~같이 힘내어 어깨겁시다요..뒷따라 오는 이땅의 노동자들을 위하여 그리고 우리의 자식들을 위해서 항상 다시 각오를 합시다..
다시한번 고인이 되신 아버님의 영원한 안식을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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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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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합니다. 동지의 기도 덕분에 전쟁도 분단도 착취도없는평화와 나눔이 충만한 사랑이 넘치는 곳에서 생활 하시기 위해
살아생전 다시 밟아 보시지 못한 정든 고향산천도 둘러보시고
쉬고 계시겠지요 동지의 관심에 소원했던점 이해하소서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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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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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옆구리 팍팍 찔러가 보고 이카시네..에헴~~옆구리 쪼까 아프시겠구먼요...ㅎㅎㅎ 내일 또 보시더..투~~~쟁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