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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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지역버스노동조합
- 바다-1
일하다가 시간마다 나오는 각 매체의 뉴스라는것을 통해 알았다
평화의 바다 평화의바다 평화의바다 평화의 바다이야기
제목만 듣고는 황해도와 백령도 연평도등 서해 5도가
맞물려있는 옹진반도 앞 바다가 고기잡는 어부들이
마음놓고 고기잡고 바다농사 짓는곳으로 하자는 제안을
한것쯤으로 알았다.(속으로 진작 그랬으면 소위 서해교전이라는
사건은 없었을것이 아닌가 생각했다)
그런데 내용을 다 듣고보니 말년에 또한건 했네 였다.
부시의 발바리로 신자유주의 전도사로 철저하게
자본의 입장에서 개방과 민중탄압 억압과착취 제국의 압잡이로
기본토대를 구축한 그의 임무작업 마무리를 한것으로
생각했었는데 순진한 민초의 착각이었다.
평화의 바다 평화의바다 평화의댐 평화의댐
뉴스를 계속 듣다보니 왜 자꾸만 평화의 댐이 생각나지
뉴스라는것이 사실은 뉴스가 아니라 작년 11월에 있었던
사건인데...
그건 그렇고 평화의 댐이라는 사기사건은 어떻게 되었더라
시간마다 흘러나오는 평화의 바다를 듣고있어려니
바다 이야기가 왜 또 생각날까
미친 자본의 거리는 온통 도박과 환락 우후죽순처럼
생기는것이 도박장과 게임장 한탕주의 로또 복권
인민의바다 민중의바다 라는 이야기를 더 많이 듣고싶고
보고싶은 희망의 삶으로 살아가는 나로서는 또다른 배신감에
절망을 느낀다.
그래 철저하게 짓밟아라 봄날 돌뿌리를 밀치고 여린 새싹이
움튼다
새벽 어둠이 짙을수록 아침이 멀지 않았다는것을
너희놈들의 작전명 여명을 통해서 피터져 가면서 처절하게
배웠다.
새 날이 밝아온다 동지여 한발 두발 전진이다
기나긴 어둠을 찢어 버리고 인민의 바다 민중의 바다로
나아가자 어기여차 어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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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참 올만에 글하나 올라왔네유..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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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담한 심정으로 현실을 봅니다갈길은멀고 해야할일도 많고
할수있는일은 한정이 있어니 건강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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