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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들 마음 수련원에서


 

오랜만에 마음 수련원에서 동지들과 함께

 

 

이념을 혁명을 당당히 노래 하라!!!

 

미쳐 날뛰는 천민자본주의를 갈아업고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새 세상을 건설하자

 

혁명을 당당히 노래하자

 

장마비가 잠시 그친순간 운무드리운 마음수련원 주위의 허허로운 풍경 

 

나이먹은 노송으로 야외 수업을 할수있던 공간을

 

어느 몹쓸 사람의 묘 터로 사용하면서 그 좋던 나무들을

 

다 베어 버리고 남아있는 노송들과 뒤에 나무에는 말라죽도록

 

약을 쳤는지 나무가 벌겋게 마르고 있었다.

 

풍경

 

옅은 구름이 휘감아 나가는 마음 수련원

 

비구름, 시원한 바람, 맑은 하늘, 푸르른 산과들,신선한 공기,잘 가꾸어진 잔듸운동장 

 

잘 가꾸어진 잔디 구장

 

울창한 숲으로 시원한 그늘이 만들어지는 야외 학습공간

 

나비일듯 나빌레라 엷은 구름옷을 입는듯이 벗는듯이 마음마져 평안한 풍경

 

산허리를 휘감아 넘어가는 선녀의 옷자락일까???

 

수련원 뒷산을 넘어가는 신선의 도포자락일까 ???

 

골골이 평안을 주는 풍경 이어라

 

무슨 말이 필요 하리요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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