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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9/04
    고발 합니다. 도움을 기다립니다(1)
    바다-1
  2. 2007/09/04
    늦은여름바다(1)
    바다-1

고발 합니다. 도움을 기다립니다

대구 내당동에 있는 보람병원 

 

지난 8월 12일 오전 8시 30분경 운수노동자 한사람이

 

한시간 전쯤부터 배가아파 집에서 도로하나 건너편있는 가까운

 

병원으로가서 의사 문진후 처방에따라 링거를꼽고

 

주사 두대를 맞고 1분만에 온몸이 벌겋게 발진을 하고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며 구토증상 이있어 고인이

 

링거제거를 요구하고 혈관주사 바늘을 뽑고는 토하기위해

 

화장실로 가려고 일어서다 쓰러져 이후는 병원의 구급행위

 

심폐소생술 맛사지후 동산의료원으로  구급차로 이송하였으나

 

응급실 도착했을때는 벌써 운명한 상태였다는 응급실 의사의

 

이야기와 응급처치한 진료기록지가 있습니다.

 

 

주사약물에의한 쇼크사(샥) 

 

 




 

 

 

국.과.수에 사인규명 의뢰중인 상태 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최종결과인냥 유족들을

 

파렴치범으로 몰고 있습니다.


 

 

 


 

유족들의 도움 요청을 받고 진상파악과 병원측의 대화요청에

 

병원으로 갔던 유족측 대리인을 병원 직원이

 

폭력을 행사하여 뇌가붓고 이빨이 두개 깨어지는

 

상해를 가하는 병원을 고발합니다.

 

도와 주십시요.

 

병원전화 053.555.0660

 

폭행당시 휴대폰으로 촬영한 동영상

 

 

 

 

 

   

           
♪ 보람병원 폭행 동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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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여름바다

오랜만에 컴퓨터 앞에 앉아 지난 시간들을 정리하여 본다.

 

 

아이들에게 몇년 전부터 바다 바람쐬러 간다는 약속을

 

올해야 드디어 지켰다.

 

능력이 부족한 불량 아버지다.

 

엄마를 모시고 가려고 언제부터 계획 했는데 일본 성지순례

 

다녀온 여독으로 피곤하고 날씨가 좋지않아 함께하지 않았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바람이 많이불고 파도가 거칠었다.


 

점심은 무리해서 횟집에서 우리 다섯식구 거 ~ 하게 쏘았다.


 

그렇던 저렇던 아이들은 마냥 즐거웠다.


 

바다를 보고

 

파도를 피해 달리고

 

파도에 맞서보고

 

꽉 막혔던 속이다 시원하게 뚫리는 기분이었다.


 

사실은 아이들보다 내가 더좋았다.

 

넘들은 다 떠나간 바다를 늦게가서

 

우리가족만 즐기는기분...


 

감포 대정 바닷가 자갈밭을 발바닥이 아리도록 걸었다.


 

 

인혁.민지.인성 부족하기만한 아버지를 이해해줘서 고맙다.


 

 

 

엄마도 함께 가족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우리 가족말고는 부탁 할사람이없어 엄마는

 

 

사진사가 되었다.

 

 

삼각대, 리모콘 준비했는데 리모콘의 수은전지가

 

 

수명이 다되어 작동이 안되네 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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