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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함.

며칠째 '본질'이라는 단어에 시달리고 있다.

무슨 말만 나오거나, 무슨 일만 있으면 '본질'이 궁금해진다.

그러다 보면 왜그리 공허해지는지.

 

술만 마신다.

 

짜증나.

 

뚫고 나가고 싶은데.

뭐가 막혀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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