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잠시 술과 안녕... ㅋㅋ

 

 

술을 마신 다음날 뼈에서 오도독소리가 났다.

몸도 힘들고...

 

오늘 속초서 올라오는길에, 또 어제 회와 함께 들이킨 술들이 내 뼈들과 화학반응을 일으키길래

낼름. 술을 쉬어야 겠다는 생각이... 빨뚱이 절대, 뭐 이런말 쓰지말라니까 역시 '잠시'가 좋은것 같다.

난 술을 쉬는것 뿐인거야 ㅋㅋ

 

강제수단은 마실때마다 한모씨에게 와인한병.

 

과연 나는 와인을 많이 사주게 될까?

 

메이데이 포스터는 급격히 알흠다워 지고.

우리의 투쟁은 가슴속에만 남겨두나 퀙퀙

정윤경 노래가 생각나는군...

 

  

이상하게 나른한 하루.... (뭘 이상해. 빡쎄게 동해안돌아놓고ㅋ;; 사실은 나른한게 아니고 피곤 ㅡ.ㅡ )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