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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대통령의 comedy

어떤 Anachronism의 삶 (CXVI) 1) 전/ 현직 두 대통령의 comedy- a) 현직의 경우: 국가 조찬 기도회에서 무릎을 꿇고 通聲 기도를 하는 모습, 그 현장의 상황과 분위기를 감안한다 해도 대통령이라는 신분을 망각, 공식 석상에서 개인의 신앙을 표출한 '輕率'이었고, b) 전직의 경우: 回婚式場에서, 그것도 난데없이 50대 '새 아들'이 불쑥 나타난 마당에 부인과 입맞춤을 하는 모습, 아무리 時流를 고려한다 해도 그 나이 (83세)에 어울리지 않는 '주책' 이었다는 생각이다. "기도는 골방에서 은밀하게..." 성경의 가르침이고, 傘壽 노인이 대중 앞에서 '뽀뽀'를 한다는 것은 우리 세대의 정서로는 도저히 받아 들일 수 없는 '妄靈 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P.S. 전직 님께: 군사 독재 시절 무기 단식 하실 때, 국내 매스콤들이 이를 '쉬! 쉬!' 할 때, 이 곳 교포지 몇 곳에 "굶어 죽어가는 民主에의 恨" (부제: "김영삼씨의 단식에 붙여")이라는 기사를 쓴 사람 입니다). http://kr.blog.yahoo.com/dongman1936 twtkr에서 작성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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