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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의 형 전시회에 다녀왔다

인천 민미협 박충의 선배 전시회에 다녀왔다.. 주안에 있는 혜원 갤러리라고 한다...

 

돌판화로 유명한 형의 그림은 생명과 자연 그리고 문명이 어울리는 그림이다... 신화처럼 들려오는 이야기가 그림에서 자꾸 느껴진다... 무엇라고 자꾸 이야기하는 것 같다....

 

형하고 아이 아토피에 대해 이야기 했다...

고생이 심하지 결국 이주를 해야만 해결 할 수 있을것 같은 생각이 자꾸만 들었는데 형도 그런가보다..

 

진진함과 철학이 엿보이는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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