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반님의 [두리반 꾸미기 합니다] 에 관련된 글.
용역깡패들이 몰려와 안종녀 사장을 강제로 쫓아내며 둘러쳐놓은 철제 펜스, 그 아픔을 아름답게 색칠하는 두리반 사람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2010년 7월 3일 두리반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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