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차 수원촛불, 사진으로 다시봐요~

2010/12/16 15:40

영하 10도를 오르내리는 차가운 날씨 덕분(?)에

수원역 지하에서 백마흔번째 수원촛불을 진행했어요.

지하라...촛불을 들 수는 없고...

덕지덕지 피켓과 홍보문을 붙혔드랬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시민분들 호주머니에 손을 쏙 집어넣고 빠른 발걸음으로 총총지나치셨지만

여전히 4대강 삽질 중단을 요구하는 서명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답니다.

 

날이 많이 춥습니다.

그래도 촛불은 세상을 비춰주는 따뜻한 한줄기 빛으로

계속 타오를 것입니다.

 

아참, 12월 29일 수요일에는 2010년 마지막 수원촛불이 있는 날이에요.

재밌고, 발랄한 문화제로 기획하고 있답니다.

세상은 후지지만 촛불은 생기발랄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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