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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촛불들다 보니 후딱 지나갔습니다

142차 수원촛불, 송년문화제로 진햅합니다.

 

얼마전 인권위원회에서 주최한 인권에세이 공모전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을 거부한

은총님, 클린앤님

 

지난 여름 41일동안 이포보에서 4대강 삽질 중단을 요구하며 농성을 했던

장동빈님

 

그리고

차가운 겨울 온몸으로 저항하고 있는 비정규직 노동자분들을 모시고

 

토크쇼를 진행합니다.

 

진상 어워드는 뭐냐구요?

다, 아시면서...ㅋㅋ

 

민주주의를 망친 분들께 조그만 상을 준비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추천 됐지만

그중에서 세분을 수원촛불에 모십니다.

누군지는 수원촛불에 오시면 압니다...ㅋㅋ

 

평소 TV에나 볼 수 있었던 분들입니다.

오셔서 직접 축하(?)해 주세요...ㅋㅋㅋ

 

이 밖에도 올 한해 수원촛불을 기록한 오렌지님의 영상과

아는분들은 다 아는 그런분을 모시고

노래공연도 진행됩니다.

 

아참, 문화제 후에 조촐한 송년회도 한답니다...^^

 

많이들 오시는거...아시죠?

그럼 수욜날 만나요~~~~

 

아참...수원역 서쪽 광장이에요~(롯데리아 방면)

 

날이 추우니까, 내복 필수, 장갑, 모자...완전무장 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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