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이런저런 (3)
- 로젤루핀
- 2008
-
- 오늘하루
- 로젤루핀
- 2008
-
- 뒷모습(2)
- 로젤루핀
- 2008
-
- 옳은 말.
- 로젤루핀
- 2008
-
- 늦가을...당신을 떠나보내고
- 로젤루핀
- 2008
토요일 밤 일욜 새벽까지의 밤샘대치
날을 꼴딱새며 물대포를 맞아대다가
집에들어와 씻고 잠깐 눈좀 붙이고
알바갔다가 저녁때 들어와서는 완전 뻗었다.
(알바하면서 힘들어 죽는 줄 알았다ㅠ)
그리고 좀전에 정신차리고
써야 하는 원고, 정리해야하는 회의결과 등등...월요일을 준비하려다가...
현재상황이 궁금하여 인터넷 생방접속...
어헐...
오늘도 어제와 비슷한 상황이구나.
(명박이도 대단하지만
사람들도 대단하다.
대단한 체력과 대단한 의지들♡)
지금 화면에 잡히는 모습은 전경과의 대치상황.
전경들은 방패를 앞에 세우고 열맞추어 있고
시위대는 연좌를 하고 있는데
어떤 사람이 전경들 앞에서 끊임없이 절을 하고 있다....
퍼포먼스가 아니라 진심이겠지.
마음이 아프다.
아 정말.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이런 상황이 왜 생겨나는 것이냐고 정말.
요즈음 벌어지는 일들
너무 기가차서 그냥..웃다가 울다가, 한다.
경찰방송에서는 3시30분까지 해산하지 않으면 강제진압하겠다고 하네..
해야하는 것들 빨리마치고 다시 잠좀 자려고 했는데
못자겠다 ㅡ_ㅡ;;
아 명박아 쥐박아
제발 잠좀자자
넌 지금 자고 있냐?
최근 댓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