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일에 MWTV의 새로운 프로그램 <다국어 이주노동자뉴스>의 시험 녹화를 했습니다. 그동안 준비하면서, 여러가지 문제들을 하나하나 풀어가는 과정 속에서 시험녹화가 꼭 필요하다는 데에 의견의 일치를 보고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시험 녹화를 해보니 서로에게 놀라고 감탄 연발이었습니다. 카메라 앞에 앉은 각 아나운서들... 이미 <이주노동자의 세상>을 통해서 방송 경험이 생긴 마붑님, 뚜라님 외에는 모두들 처음이었는데도 조금도 어색하지 않고 당당한 태도로 성심을 다하여 보도하는 모습에 서로 반할 지경이었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7월 말에 첫 방송을 내보낼 예정이었지만, 더 철저한 준비를 거쳐서 8월 초에 첫 방송이 나가게 될 것 같습니다. 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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