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소개했던 타악그룹 공명의 라이브공연 중  '나무위의 여인'입니다.

음반에는 전혀 다른 언어로 실려있지만, 공명의 네 남자가 직접 불러주는

'나무위의 여인'이 저는 더 좋더랍니다..


  

나무위의 여인


 

못다한 이야기 그대로 두어요

가슴아래 품어 영혼에 전해요 
그대눈물속에 그리움을 알지요 
숨결마저 소중한 그대 손끝으로 
당신 모습 느낄때 미리 내게 오는 
당신의 마음 별빛에 얼굴이 
당신의 모습 닮아 빛나는 
내 하나의 사랑 
세상 모두 다 볼순 없어도 
나무 아래 풀잎으로 
고요한 아침의 속삭임 만으로도 느껴요 
세상의 평화 지우고픈 잊으려 하는 
그대 아픔 많은가요 
아니요 그것은 아름다운 미소로 남아요....
그대의 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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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5 13:27 2005/04/1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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