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간다

분류없음 2010/10/21 18:36

점점 더 멀어져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

삭신이 내려앉듯 아프고

조금만 몸을 움직여도 어이구어이구 곡소리가 난다.

멀어지는게 다만 마음의 청춘은 아니었다.

육신이 녹아녹아....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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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1 18:36 2010/10/21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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