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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차게 블러그를 채워보려했느나 일 핑계에 차일 피일............
최근에 척박하고 삭막한 내 감성을 울린 노래 하나 듣기.
노래여 날아가라
윤미진 글,가락
윤미진,서기상 노래
저 초라한 지붕 그 아래 작지만 두꺼운 꿈 하나
아무렇지 않은 듯 자라는 작은 꿈 하나
짐짝처럼 부려진 채로 삶이 통채로 흔들리는
전철에도 잊어서는 안되지 사람이 살아간다
그 작고 약한 꿈 들에게 노래여
그 선한 많은 사람들에게 노래여
타다남은 잃어버린 도시에도 노래여
노래여 날아가라 우리 생명의 힘을 실어
깊은 겨울 잠을 깨어 노래여 날아가라
노래여 날아가라 사람이 사람으로 사는 땅
평화의 바람으로 노래여 날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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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계획대로 블로그를 야심차게 채워주시길...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