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지요.

힘든 날도 많았지만, 그래도 ‘노조 설립 4주년’은 축하받아 마땅한 기쁜 날이라고 생각합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출판노조협의회 소속 각 분회/지부들에서 축하 메시지를 보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그린비출판사분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___^//

 

* * *

 

 돌베개분회

'여럿이 함께 가면 험한 길도 즐겁다'라는 말처럼, 척박한 출판노동 환경에서 그린비분회의 존재는 더없이 소중합니다. 지난 4년의 빛나는 투쟁과 연대가 더 나은 현재를 위한 소중한 시작임을 믿습니다. 그린비분회의 창립 4주년을 축하드리며, 돌베개분회도 같은 곳을 바라보겠습니다.

 

 보리출판분회

벌써 4주년이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고 힘들었을 텐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같이 이겨내고 우리들 모두 웃을 수 있는 일들을 함께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파이팅~^^


 서울경기지역출판지부

그린비분회 노동자들의 투쟁과 연대, 조합원 간의 허심탄회한 의견 교환을 곁에서 지켜보며 많은 자극을 받았습니다. 그린비분회는 언제나 서울경기지역 출판지부의 든든한 벗입니다. 끝까지 함께 합시다!

 

 창비지부

4주년 축하드립니다. 힘든 시간을 묵묵하게 이겨낸 저력에 늘 감동을 받습니다. 앞으로도 함께하며, 그린비 노조를 응원하겠습니다.

 

 한겨레출판분회

4주년 축하드립니다. 그린비 노조가 함께 걸어온 길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그린비 노조가 앞으로 걸어갈 길에도 즐겁게 함께하겠습니다.

 

 출판노조협의회 여성위원회

그린비분회 4주년 축하드립니다. 분회와 출노협 안팎에서 보여 준 그린비 노조원분들의 활동은 늘 신선했고 누군가에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습니다. 우리 앞으로도 함께 가요~^^

 

전국언론노동조합 사무처 원미라 활동가

축하드립니다. 지금까지의 싸움도, 앞으로의 싸움도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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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6 11:00 2016/07/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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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득명 2016/07/26 13:24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회사는 경영을 못해서 망하지.. 노조 때문에 망하진 않습니다. 현실적으로 노조는 그럴만한 힘도 없습니다.

    2007년경 민주노총은 창립이후 최초로 단일 회사를 망하게 하려 하였고 전국의 80% 중대 전경들이 홈에버 매장 앞에 각각 진을 쳤었지만.. 이랜드는 망하지 않았습니다. 10여년이 지난 지금 승승장구하는 대기업이 되었습니다.

    회사가 경영을 못해 수익이 나지 않으면 경영진은 노조를 핑게대며 회사를 팔아 치우며 일부 언론에선 노조때매 망했다고 떠들어 댑니다.


    그린비출판사분회 생일을 축하합니다.


    - 건강연구소 일동

  2. 꽃개 2016/07/26 23:02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네 살 생일 축하드립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더 좋은 책 많이 맹글어주세요. 홧팅!!!

    • 그린비 분회 2016/07/27 12:23 고유주소 고치기

      안녕하세요, 꽃개 님^^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그린비분회에 항상 많은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꽃개 님께서도 늘 건강하세요!

  3. 뎡야핑 2016/07/27 14:02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하루 늦었지만 저도 축하드립니다. 위에 득명님 말씀 저도 참 좋네요, 노조 때문에 회사가 망할리가요! 앞으로도 좋은 책 기대할게요. 화이팅~!!

    • 그린비 분회 2016/07/27 18:35 고유주소 고치기

      덩야핑님, 축하 인사 감사합니다.^^ 기대에 부응하여 좋은 책 열심히 만들겠습니다. 좀더 안정된 환경에서 책 만들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