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북남사이에는 력사적인 《9월평양공동선언》을 성실히 리행해나가기 위한 대화와 협력사업들이 진행되고있다.

오늘의 현실은 북과 남이 《9월평양공동선언》을 철저히 리행하여야 민족화해와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갈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9월평양공동선언》은 조선반도에서 전쟁위험과 적대관계를 근본적으로 종식시켜 이 땅을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지대로 만들기 위한 현실적인 평화선언이다.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전쟁위험을 해소하는것은 민족의 운명과 관련되는 매우 중대한 문제이며 우리 겨레의 평화롭고 안정된 삶을 보장하기 위한 관건적인 문제이다.

지난 세기 50년대에 전쟁의 참화를 겪은 우리 민족은 조선반도가 또다시 전쟁의 불길속에 잠기는것을 바라지 않으며 평화를 간절히 념원하고있다. 조선반도에서 전쟁의 근원을 제거하고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번영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야 한다.

조선반도에서 군사적긴장상태를 완화하고 공고한 평화를 실현하는것은 우리 공화국의 시종일관한 립장이다. 70여년동안 이어져온 불신과 적대의 력사에 종지부를 찍고 대결과 전쟁의 근원을 완전히 제거하는것은 시대의 요구이며 겨레의 지향이다.

조선반도평화에 대한 겨레의 지향과 념원이 《9월평양공동선언》에 그대로 반영되여있다. 선언에는 조선반도 전지역에서 전쟁위험을 실질적으로 제거하고 적대관계를 근본적으로 해소하는 문제, 조선반도를 평화의 터전으로 만들어나가기 위한 문제 등이 구체적으로 담겨져있다. 특히 선언에서 북과 남은 제5차 북남수뇌회담을 계기로 체결한 《판문점선언 군사분야리행합의서》를 평양공동선언의 부속합의서로 채택하고 이를 철저히 준수하고 성실히 리행하며 조선반도를 항구적인 평화지대로 만들기 위한 실천적조치들을 적극 취해나가기로 하였다.

《9월평양공동선언》이야말로 조선반도에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실질적인 행동지침이다.

하기에 남조선각계층은 《9월평양공동선언》을 《평화와 번영의 길로 나아가는 동력을 살린 선언》, 《신뢰와 믿음의 선언》, 《남북사이의 군사적대결의 종식을 알리는 시발점》, 《전쟁위협제거와 70여년간 지속되여온 적대관계의 종식을 위한 실질적리행조치담보》라고 지지하면서 선언의 전면적리행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하고있다.

력사적인 《9월평양공동선언》이 북과 남, 해외의 우리 겨레는 물론 국제사회의 열렬한 지지환영을 받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9월평양공동선언》과 군사분야합의서를 성실히 리행하는데 북남관계를 더욱 심화발전시키고 조선반도에서 적대관계를 청산하며 평화보장을 앞당기는 지름길이 있다.

북과 남은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리행의 주인이 되여 민족의 화해와 번영을 위한 새로운 력사를 힘있게 써나가야 한다.

해내외의 전체 조선민족은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기치로 추켜들고 조국의 자주적통일을 앞당겨오기 위한 거족적인 애국투쟁에 적극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주체107(2018)년 10월 31일 
《우리 민족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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