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사랑 합니다.

사랑이 뭐냐고 물으신다면 ?

   노래가사가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많은 사람이 좋은 글들을 남겼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현재 강원도 태백에서 살고 있습니다.  온지 얼마 안된지라 어리벙벙 하고 있지요.

 이런 생각이 떠올라 한번 적어 봅니다.

  

  사랑이라는 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 하고 계시는 지요

   '사랑'의 어원은 '살리다'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즉 생명을 살리는 것이 사랑이라고 하는것이지요,

   그 '살리다'는 "살다" 라는 어원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부부의 연을 맺는것, 숨을 쉬는것,  먹는것, 입는것 모든것이 들어 있는 것이지요.

  

  이 "살다" 라는 뜻이 참 여러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는 말이기는 합니다.

  크게는 생명이 살아가는것을 "살다" 라고 말을 하고, 

 작게는 숨을 쉬고 있는 자체가 "살다"라고 할 수도 있지요.

 내가 숨을 쉬면서 여러 생명들과 같이 살아가는것이 사랑이라는 말이겠지요.

 

 나를 있게 해주는 여러 고마운 존재들과 그리고 그 속에서 함께 소통해온 모든 이들에게

 새해 인삿말을 올립니다.

 

사랑합니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