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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9/13
    추석 아니 명절
    흑무

추석 아니 명절

역시 쉽지 않았어. 역시 쉽지 않았어.

 

추석이라는 것도 설날 이라는 것도 명절은 역시 쉽지 않았어.

 

 

비웃어버린 작은 엄마에게 미안하고.

 

외로웠을 형님에게 미안하고.

 

힘들었을 큰형님에게 미안해.

 

그리고 나의 토해내는 불만을 받아야했던 형에게 미안해.

 

 

 아 참. 쓸쓸할 엄마에게 미안해. 엄마 미안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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