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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06
- 지역언론과 풀뿌리 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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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06
- 한반도 평화와 언론의 역할
2008.0930. 전북민언련 박민 강사.
MB의 언론정책
[신분방송 겸영, 민영 미디어랩, 소유규제완화, 신문지원기관 통폐합/신문고시 폐지]를 설명.
-> 매체다양성, 여론다양성은 민주주의 기본임.
지역언론의 존재의의
1) 지역정보 인지도 - 지역정보의 유통로
2) 지역의 의제설정 - 중앙에 국한된 의제로 지역민의 허위의식 존재(자신의 기반과 다른 관심과 이해 ; 지역의 자기 결정권 부재. 서울에서 지역의 운명이 결정되는 것도 사실임)
-> 지역의 미래와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문제제기 하는 역할을 해야함
-> 이 역할은 올바른 지방자치와 관련
동국대 교수의 강의로 진행됨.
언론의 현재.
1) 일부 보수 언론들이 북한 핵문제의 의제설정을 독점하고 있다.
2) 미국적 시각에 매몰되어 있다.(외신에 치우침) - 이에 대한 검증, 재해적 부재.
3) 북한에 대한 냉전적 부정적 시각 - 관행적
4) 무책임한 추측보도 (책임에서 자유로운 영역-북한)
언론의 역할이라는 측면보다는 북한 핵사태에 대한 개괄적 설명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설명을 중심으로 설명하는 것이 언론의 현실을 짚어보는 방법으로 더 적절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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