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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9/01/30
    Diary
    흑무
  2. 200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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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무
  3. 2009/01/24
    간략히 1월 중후반에는
    흑무
  4. 2009/01/24
    뻔뻔한 공권력 - 경향 09.01.24
    흑무
  5. 2009/01/16
    간략히 1월 초반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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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09/01/16
    컴퓨터에게
    흑무
  7. 2009/01/03
    미네르바 경제다큐와 책
    흑무

Diary

를 쓴다. 더 정확히는 수첩을 가지고 다니기 시작했다.

 

A5사이즈라 작지는 않지만 뭐 메모하기도 적당하고 좋다.

매해 같은 브랜드의 수첩을 선물해주는 후배가 있었는데 작년에는 그 수첩을 받아 3월정도까지만 사용하고 그 이후로는 열어보지 않았다.

앞의 절반은 일하느라 거의 매일이 같아서였고 뒤의 절반은 노느라 딱히 적고 자시고 할 일이 없었고.

 

좋다.

 

수첩을 마련하여 일정을 조금씩 정리하고 일 할 준비를 해나간다는 것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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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

지방 친구네집에 다녀오는 길. 마구 갈아타며 오다 집으로 가는 마지막 지하철을 탔다.

약간의 만신창이 몸상태.

옆의 여자분은 성경을 열심히 읽으신다. 그러더니 성경을 덮고 나에게..

"어디까지 가세요!" 라고 묻는다. 그냥 내려버릴까 싶어 어디까지 가는지를 미리 확인해 둔걸까..?

 

대답하니 학교에 있으면 자주 만나게되면 전도를 시작하였다. (무슨 용어가 있던데.. 이런 1:1 선교에 대한.. 기억이 안난다.) '주변에 교회다니는 사람들이 어쩌구 저쩌구....'

 

종교를 갖겠다는 생각이 없다 말씀드리니... '인간의 생은 매우 짧지만 그 이후 영생의 시간에 우리는 만드시 심판을 받는다' 고 경고아닌 경고를 주신다. 여자분은 30대초반쯤되겠다.

 

그럼, 심판이 무서워서 하나님을 믿으라는 말씀이신가요...?

 

이제 다른 이야기를 하신다. 사실은 비슷한 얘기지만 심판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지 않는 이야기.. 그만하라고 하고 싶었으나.. 그렇게 표현하지 못했고 그 사람은 10분동안 얘기했다.

 

그런데 헤어지고 나서..

내가 좀 시니컬했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 사람을 대함에 있어서.

 

운동은 조직. 교회는 전도. 뭐 똑같지 않나. 조금더 친절했어야 했나.

아니면 친절병이 발동하는 건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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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히 1월 중후반에는

1.18 두 대학동기와.
1.19 환송회.

1.20~22 집회.

1.20 제리얼

1.22 슬과ant

1.23 노동법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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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한 공권력 - 경향 09.01.24

BY 소설가 한지혜  (경향 2009.01.24)

 

(.....)

 

그러나 어디 잘못이 그들에게만 있으랴.

그들이 망루에 올라갈 때까지 나도 그들을 보지 못했다. 내 삶에 직접 영향이 없다면, 사회가 어떤 방식으로 불합리하게 흘러가더라도 침묵하는 태도 또한 그들을 망루에 올리는 데 한몫했을 것이다. 그것이 소시민의 삶이겠지만, 실은 그 또한 변명에 불과하다.

무너진 집에서 쓴 소설과 시대가 진부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것이 20년 전. 그런데 그 고루하고 낡았던 이야기가 바로 지금 눈앞에서 다시 벌어졌다. 누가 망루에 불을 질렀는가. 책임을 면할 자 아무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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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히 1월 초반에는,

1.1 @@ 언니와 만남 - 오랜투쟁으로 고생하는 언니에게 즐거움을!

1.2 중학교 친구들 신년회

1.4 엄마랑 형생일 기념 저녁

1.6 형이랑 생일 외식 당겨서 함

1.7 케잌사서 집에서 데낄라 먹으며 형과 놀았음.

1.10 형의 고등학교때 친구를 부부동반으로 만남

1.12 바삭에서 동기, 후배들과 오늘의 술 먹기를 시작함.

1.13 엄마랑 도밍고 공연

1.14 집에서 굴파티

1.15 송탄 미스리 햄버거 먹으러 동기 및 후배들과.

 

결국 이렇게 쓰게 만들다니 에라이... 나쁜 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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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에게

도대체 무엇이 문제이니...?

연달아 3번이나 다운됨으로서 나의 불로그 글쓰기에 대한 의지를 꺾는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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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달에 뭐하고 놀았는지를 적어놓지 않으면 나중에, 어, 진짜 뭐했지, 이럴 것 같아 열심히 1/1의 일부터 적고 있었는데 이 컴퓨터가 3번이나 날려먹었다.

대단한 놈. 염치도 없다.

 

그래서 우선 "표현의 자유 눈"은 없애보았다. 예쁜 눈때문에 얘가 힘들어하는 건가 하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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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 경제다큐와 책

[퍼옴]

KBS : 무엇이 세계경제를 움직이는가 3부작

NHK : 글로벌 마켓 7부작 한국어더빙

게임 캐피탈리즘 2 

시대정신1 Zeitgeist 

시대정신2  Zeitgest Addendum 2008 전세계를무대로

하게타카  :  일본헤지펀드 이야기 드라마

kbs : 오일쇼크  누가 유가를 움직이는가

mbc :  세계화, 그리고 자유무역

 

1. 더 박스(The BOX) - 마크 레빈슨
2. 자본주의 역사 바로알기 - 리오 휴버먼
3. 프로테스탄트의 윤리와 자본주의 - 막스 베버
4. 리스크 - 피터 L 번스타인
5. 소비의 심리학 - 로버트 B 세틀 외
6. 천재들의 실패 - 로저 로웬스타인
7. 지성의 흐름으로 본 경제학의 역사 - 로저 벡하우스
8. 세속의 철학자들 - 로버트 하일브로너
9. 금융시장의 기술적 분석 - 존 J 머피

 

 

추천도서

자본주의의 역사 바로알기 -리오휴버먼

THE BOX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막스 베버

리스크- 피터L번스타인

금융시장의 기술적 분석-존머피

대폭로-폴 크루구먼

천재들의 실패-로저 로웬스타인

전략적 사고(예일 대학식 게임이론 발상)- AVINASH DIXIT / BARRY NALEBUFF

화폐전쟁

소비의 심리학(WHY THEY BUY)

회계학 콘서트(11월4일 추가분)

IFRS 회계국경이 사라진다(11월4일 추가분)

 

추천 다큐멘터리

하케다카 -6부작 일본 금융드라마

감사법인-일본 회계소재 드라마(11월4일 추가분) 

글로벌 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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