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이다.

이번달에 술을 딱 다섯번 마셨다.

 

5월3일 안양.

5월9일 서울.

5월13일 대전.

5월22일 파주.

5월30일 파주.

 

와우~ 만 18세부터 술 먹기 시작해서,

주5회 이상 음주질로 점철된 나의 삶...

 

그러나, 2007년 5월! 딱 다섯번!

월 5회 음주는 최초의 기록이다!

역사에 길이 빛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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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31 19:08 2007/05/31 19:08
Posted by 흐린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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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6/01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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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술끊을 수 있다고 큰소리치고선, 딱 한달 끊어본 적이 있지요. 1991년 10월에... 아, 16년이 지난 옛날이고나~ 암튼, 역사에 길이 남기소서!
  2. 2007/06/0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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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역사에만 남기고, 6월부터는 또 열심히....ㅋㅋ
    근데, 1991년 10월은 무슨 일이 있었길래, 16년 전 일을 그리 또렷이 기억하시나요? 음...
  3. 2007/06/0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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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잊지 못할 2007년 5월도 지나갔네.^^
  4. 2007/06/0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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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년 10월에, 나도 술을 끊을 수 있다는 걸 보여줬다니까요~ 그만큼 또렷이 기억해야 할 일이 또 뭐가 있겠어요? 음...
  5. 2007/06/0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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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진희/지나고 6월을 술판으로 열어제꼈다...
    감비/글쿤요. 저도 16년 후, 2007년 5월을 기억하게 될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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