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북대 정문을 들어서면서 새삼 부산대와 참 다르다는 느낌이 들었다.뭐라고 할까? 정말 Central Park 라는 표지석처럼 마치 깔끔하고 조용한 공원 같은 분위기를 느꼈다.
5월 17일 영남대분회 출범식 때 분회 옆 솔밭에서 찍은 사진이다. 나무를 보면 늘 마음이 편안하고 기분이 좋다.
4월 28일 박선생님과 학교 뒤 약수터에서 찍은 사진. 박선생님은 맨손 체조를 하고 있었는데, 나는 하늘을 보았다. 나무와 나무가지, 잎들 사이로 푸른 하늘. 하늘은 언제나 좋은 풍경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