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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흥시 '다시 만나'를 'Love me tender'곡으로 부름

오는 2월 26일엔 뉴욕필하모니가 평야에서 연주를 한다. 미국의 작가 거쉬인의 곡을 북조국의 전국에 생방송하게 된다고 하며 이것을 세계로 생중계한다고 한다. 이번에 미국의 연주가들과 평양의 연주가들간에 서로 배우는 시간도 마련되어 조국의 서양음악의 진수를 배우게 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미국과 조국의 관계는 60년전 이전까지 오랬동안 광복군이었든 김일성 장군의 유격대 활동이 있었기에 일본과 맞서 싸운 동맹관계였다고 할 수도 있다. 미국이 북조국과 해방 후의 적대관계를 풀면서 남한과의 불평등한 관계도 털어버려가는 시작이 되기를 바라면서 나의 두번째 작시로 된 노래를 올립니다. 이름은 다시 함께이며 손녀와 놀이터에 가면서 즉흥적으로 불렀든 것을 다시 집에서 녹음한 것이다.

이 노래는 나의 정신적 애인(Platon Love)이었든 이화여대 국문과 출신 길항영씨와 우리의 조상의 용맹과 언어, 건축문화 및 고전 등 내 것을 살리고 유지 발전시키려는 모든 국민들과 인민들에게 드립니다.

음악은 http://blog.hani.co.kr/habia 에 가셔서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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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C로 다시 부른 네쑨도르마

나는 이제 높은C를 처음으로 소리 낼 수 있게 되었다. 거의 3-4개월이 걸렸다. 나의 요령들을 이론화하는데 수 없는 교정을 거치었다. 다시 부른 네쑨도르마를 나의 장인 어른에게 드린다.

그는 함남 북청에서 자랐고 미국의 남한 점령(8.15) 이전에 전주농대를 졸업하셨다. 미군이 원자폭탄 투하 직전이라고 선전하여 수많은 북한 주민을 반 강제로 탈북시켜 이남으로 오게 된 실향민들과 같은 취급을 받은 사람 중의 한사람이다. 많은 인민군 포로들이 거의 강제적으로 반공포로라는 명명하에 남쪽에 떨어진 사람들, 사상을 전향하지 않는다고 40여년을 옥고에 갇혔든 실향민들이 생각난다. 그는 아들을 못 가진 죄로 가지려고 하다 박정희에게 첫번 희생당했고

두번째는 자신이 손수 만든 한국 최초의 자동차보험회사 마저 박정희의 끄나풀 장교출신이 들어와 부 사장직을 그만두어야 했든 희생자였다. 청렴결백하신 분이어서 해방후에 국고과장 하실때에 사과 상자하나도 못 받게 하셨다고 당시 딸이었든 나의 부인은 자랑스러워 한다. 그는 이화여중고에게 땅을 더 넓히도록 남보다 유리하게 불하받도록 하였다고 들었다. 지금 서울엔 전통문화의 상징인 남대문이 없어졌다. 덕이 없는이가 나라를 다스리겠다고 마구 칼자루를 휘드르려다가 아차한 듯하다. 청계또랑이 부끄럽게 되었다. 남한 경제를 부흥시킨 천성이 상업인들인 부지런한 북한출생인들의 업적을 높이 평가한다. 그들을 강제적이지만 '인도적'이란 명목으로, 대부분 북으로 자진 귀순한 국군포로와 맞 바꾸어 보낼 정책은 없는지?

하루속히 남북이 하나되는 경제대국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노래는 http://blog.daum.net/habia 에 가셔서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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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애인을 생각하며 구노의 세레나데를 편곡하여 부름

가사와 곡은 변조된 곳이 많겠지만 젊을 때 혼자 즐겨 불렀든 것을 대충 기억하여 불렀다.

이 노래는 내가 미국에 온 후에 몸이 나빠져 학교를 계속할 수 없었을 때, 나를 기다리지 말고 잊어 달라고 부탁한 후, 소식이 끊어지게 된 순진하고 귀엽든 피아노 전공의 여인 정아(가명)씨에게 드린다. 내가 울린 단 하나의 여인이다. 내가 아내 다음으로 많이 생각하는 여인이라면 나를 용서 하여 줄까? 용서를 하셨겠지만, 조심스럽기만 하다.

사진은 지난 해 딸 결혼식 후 곧바로 있었든 저녁식사 후 여흥 순서에서 노래 부르는 나의 모습이다. 대중 앞에서 노래하기는 나의 두번째 풍물반의 발표에 이어 세번째라고 할 수 있다. 처음은 42년 전 TS Kim의 문학 영어 반 학생들과 놀러 가서 Crazy Love를 부른 것으로 기억한다.

http://blog.daum.net/habia 에 가셔서 사진과 음악을 보고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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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된 북의 음악 이해

영어는 빨리 말을 할 수 있어야 출세 할 수 있고 듣는 실력은 온갖 사투리적인 제 삼 세계인들의 영어도 알아 들을 수 있어야 국제적으로 영어를 할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지난 3-4년전 부터 이곳 미국의 1.5세대들은 그전부터 있었든 남쪽의 민주화를 지원하고 배우는 KEEP 프로그램에 병행하여 북쪽을 방문하는 DEEP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운행하고 있다. 지난해에 다녀온 결과를 가주지역 여러대학에서 발표하였다.

아래 첨부한것은 북의 음악 이해를 돕는 것이다. 빠르게 하는 영어로 되어있다.

http://blog.daum.net/habia 에 가셔서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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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야외 운동

나는 68세가 가까워 오는 사람이지만 몸은 20년 젊어 보인다고 한다. 아직도 하면 된다는 마음으로 오늘을 은퇴하여 즐기고 있다. 새벽엔 커피 한잔을 한후에 금문공원으로 아내와 함께 운동을 하러 나간다.

먼저 숨쉬기등 빈손 운동을 5분 정도 한후에 제일 먼저 하는 운동이 있다.  허리와 등 어깨에 좋은 것 같아 매일 즐겨한다. 한 네 다섯번 정도.  쌘프란시스코를 방문중인 딸이 촬영을 하여주었다. 아내는 땅에서 약 20도 경사진 널판 위에서 같은 운동을 하지만 딸은 나의 것만을 찍었다.

아주 작은 mp4 파일로 올립니다.

http://blog.daum.net/habia 에 가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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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고향과 조국 그리고 가고파

나의 고향은 내가 8,9,10세때 충청북도 충주와 중원군 사이의 시냇가와 산과 들에대한 추억들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고기잡이를 함께하여주었든 인민군 아저씨는 나에게 낭만의 극치였다. 나는 북조국을 몇번 방문하였는데 그 산천들이 그리고 그곳 사람들의 사는 모습이 마치 나의 옛 고향사람들을 만나보는 듯 포근감을 주었다. 그렇기에 나에겐 하나의 추억과 하나의 조국만이 있을 뿐이다.

가고파를 불러보려고 여러번 생각하였기에 불러보았다.  생각보다 어렵고 격정을 누르기 힘든 곡이라고 느껴진다. 특히 감기가 다 나가지 않은 상태여서 그런지도 모르지만 이 노래를 좀 힘들게 불렀다. 이 노래는 나의 대학교 교육을 위하여 등록금과 용돈을 꼬박 꼬박 주었고 또 미국행 비행기를 타도록 하여 준 나의 은인 전 한독약품 주식회사 상무 김구환씨에게 드린다. 그의 고향도 나의 고향과 같다.

음악은 http://blog.hani.co.kr/habia 에 가셔서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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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때의 딸의 음악연주를 다시 듣고

이 음악은 Paganini의 Violin Concerto No.1 이며 1992년 3월 Oak Park High School Orchestra 와 함께 연주한 비데오 녹음을 다시 녹음한 것이며 두개의 OGG 파일로 만들어서

올립니다. 나는 당시 가난하여 단 몇천불 짜리 바이올린 밖에 사주지 못했든 것을 지금 후회하게 되었고 음악이 뭐길래 사람의 다른 정서를 무시하고 낭떠러지로 떠밀듯이 악기만을 익히라고 강요하였든가를 지금 후회하게 되었읍니다. 딸의 아름다움과 슬픔이 강렬한 음악에 담겨 있는 것 같습니다.

새해의 각오는 더 이상 주변 사람들에게 좀더 심각함을 원하거나 바라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더 심각할 것은 나 자신이여야 하였음을 이제야 깨닫게 되었지요. 못 사랑한 내 딸을 위하여.그리고 나를 위하여

음악은 http://blog.hani.co.kr/habia 에 가셔서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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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하면서

요즘 신문이나 방송에는 지난 10년간 마치 숨죽이면서 움쳐 살았든 것처럼 내년에는 자기들(친미 사대주의)의 세상이나 오는 듯이 글들을 써대고 제2의 인천 상륙이다 하며 떠들고 있다. 그러나 남한의 대통령은 그 권한이 별 것 아니다. 사실 김대중씨의 햇볕정책도 당시 미국의 대북과의 동등한 친교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일어난 한발 늦은 미사어로 시작한 아버지 어디가?의 절박한 표시였다고 할 수 있다.

다행이 김대중 대통령의 방북은 어마어마한 국민의 하나된 민족감을 불러 일으켰고 이것은 그당시 그전 유신 잔재들이 만들어 놓은 IMF의 수렁에서 벗어나오는 큰 씨너지효과를 가져오게 되었다. 그렇기에 미국과도 경제적으로나마 동맹(Partner)관계를 이루게 된것이다. 보수 친미주의자들의 동맹관계란 거의 맹종관계를 의미하며 6.25에 태어난 후에 자라지 못 하는 어린아이들이 젓을 더달라는 울부짖음과 흡사하다.

그럼 남한의 경제를 생각하여보자. 어마어마한 부동산가치를 누가 만들고 있는가. 이것은 한반도의 평화를 담보하여주는 어떤 제도가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이것은 미국과의 맹종관계일수록 영점으로 되돌아 가는 것이며, 반대로 지난 10여년간 두드러진 북미관계의 상호 존중 평등관계 발전에 근거한 남한의 대북교류의 활성화를 통하여 회복되는 어깨걸친 북미남 삼각 동맹이 되어 가는 것임으로 진정한 동맹국들이 되는 정치적 경제적 동맹이 되는 진정한 안정제도로 부터 오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나는 이번 대통령 선거에 나타난 주부들의 부동산세의 부담을 이해 할 수 있다. 김대중 대통령이 대북 화해 제스쳐로 가지고 갖고 간 돈이 한반도의 평화와 몇 억배의 부동산 가치를 붙여 준 것을  모른다고 하여도, 세금율을 내려준다는 거짓말에 또 한차례 가격상승만을 유도하고 있으니 기쁘면서도 더 허덕일 가주와 여인들이 불쌍할 뿐이다.

새 대통령이 할 수 있는 일이란 김대중씨와 반대로 한반도에 불안을 조성하여 가격을 내리는 것일까? 아니면 대북투자 활성화로 인한 투기자금의 새 활로 창출과 이로 인한 안정일까?

여러분 가정과 꿈들에 새해에 변화 있는 도전들로 행복 하시기를 빌면서...

언어는 음악의 일종인 것 같아 손자가 즉흥적으로 판소리식으로 작곡 작시한 노래를 첨부하였읍니다. http://blog.daum.net/habia 에 가셔서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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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반자들과 싸우는 사람들

나는 노동자의 변호를 맡든 사람이 노동자들의 표를 얻어 대통령에 당선된 노무현씨가 노동자들의 권익을 무시하고 있는 예를 하나 들어 보겠다. 먼 낯 선 땅으로 이주하여 영주 생활을 원하는 이주 노동자들을 어찌 착취만 당하라 하는지 알 수 없다. 감옥에 가두고 불이 나도 불 끄는 척하면서 구해주지 않고 타 죽게 하지 않나 그들이 단결하여 만든 노동조합도 불법화 하지 않나, 날로 늘어가는 비 정규직을 그냥 방치만 하고 자본가의 사주 제도인 노동자가 노동자를 차별하게 하는 제도를 만들어도 좋다하고 있으니 한심하다. 최근 이주노동자 대표들을 불법체포하여 강제 출국시키는 일을 보니 화가 치민다. 나도 한때 이곳 미국에서 불법 노동을 하면서 공부한적이 많았다. 나는 이 곳에 영주하려는 뜻이 있었으니 불법 노동을 하였다기 보다 다음의 도약을 위하여 헌신하였다고 생각한다. 어려운 일들을 하게하면서 대우를 안해 주고 학대까지 하는 것은 우습다. 북조국에서는 광부나 어부의 수입이 의사의 수입보다 거의 두배에 가깝다. 왜냐하면 그만큼 어렵기 때문이다.

지리산에서

공비로 몰렸든 피저린 가슴들을 찾아 그들의 친척이나 옛 친구들과 양심적 증인들을 만나 그것을 영웅적으로 소설화하여 명예를 걸머 쥔 조정래씨가 그 가슴들의 뜻과 역사의 방향을 저버리고 포항제철의 과거 운영자를 영웅화하고 있는 것도 비슷한 배반이다.  이것은 간접적으로 독립군을 때려잡고 그 후 여수순천사건때 동료들을 고발하고 살아 남은 박정희 같은 파렴치한 사람을 영웅화하기 때문에 배반에 속한다. 왜 7.4공동성명을 전후로하여 이북을 수차 방문하여 당시 이미 중공업화한 시설들을 살펴본 경제부 장관 겸 부총리 였든 전 한국일보 사장 장기영씨의 업적을 빼어 놓고 있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방문 시찰을 수용하였든 북조국의 역할은 무시하는지 알 수 없다.

포항제철에 사용된 한일 청구권으로 받은 돈도 반은 월권에 속한다. 마치 한반도에 유일한 정권인 것 처럼 싸인 하였기 때문이다. 지금 남한은 너무 불 공평함이 가득하다. 잘 못 가는 정치가 문학가 연예가들로 가득차있는 것과 비슷하다. 이들 귀족은 언제까지 귀하게 남을까?

영어로 된 곳을 방문하여 더 자세한 내용을 보세요.

http://www.iuf.org/cgi-bin/dbman/db.cgi?db=default&uid=default&ID=4745&view_records=1&ww=1&en=1

높은 C로 다시 부른 White Christmas를 첨부합니다. 이주 노동자님들과 이들과 연대하여 일 하시는 분들께 올립니다. http://blog.daum.net/habia 에 가셔서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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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즉흥 작시 작곡 판소리'첫눈'과 영어로된 북쪽바로알기

아래 금문공원 사진은 상업용으로 복제를 금합니다

Copyright(c) Ik Kil Shin

음악과 발표 녹음은 http://blog.daum.net/habia  에 가셔서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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