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민이 많기는 많나 보군요. 그러나 고민이 무한정 확장되는 것은 별로 좋지 않습니다. 확장되어 가는 고민의 바운더리 속으로 부르조아적 의식은 너무나 쉽게 침투해들어오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는 경험적으로 보았을 때 두 가지 방법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하나는 믿을 수 있는(?) 동지에게 자신의 고민을 최대한(?) 표현하는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가까운 교외에 바람쐬러 가서 바람과 함께 일시적이나마 고민들을 날려버리는 것입니다. 이 둘을 함께 할 수 있으면 더욱 좋습니다. 덧글은 덧글이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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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민이 많기는 많나 보군요. 그러나 고민이 무한정 확장되는 것은 별로 좋지 않습니다. 확장되어 가는 고민의 바운더리 속으로 부르조아적 의식은 너무나 쉽게 침투해들어오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는 경험적으로 보았을 때 두 가지 방법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하나는 믿을 수 있는(?) 동지에게 자신의 고민을 최대한(?) 표현하는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가까운 교외에 바람쐬러 가서 바람과 함께 일시적이나마 고민들을 날려버리는 것입니다. 이 둘을 함께 할 수 있으면 더욱 좋습니다. 덧글은 덧글이라 이만...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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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방법일 수 있겠고 제일 확실한 건 '무조건 참는 것'이죠.어려운 건 사실이지만 뭐든지 순간이라 생각하면 날려버리는게 아주 불가능하진 않으니까요. 다만 다른 내용으로 채워지는게 문제라면 문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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