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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9

덕후로 불리고 싶은 일중 긴 시간을 필요로 하지 않는건 거의 없는것 같다. 다만 작은 시간동안 아주 겉모습으로만 탐독하곤 마치 다 배운것처럼 행세하는건 꽤 쉬운일이고 그건 내 적성에도 잘 맞는 듯하다. 부끄러워서 또 그 일이 너무 좋은데도 깊이 빠지지 못하는것. 그리고 너한테 좀 쪽팔린것. 너. 잘지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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