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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말에 빈집 취재했다가,
소리 소문없이 묻히고만 이야기를
다시 살려볼까합니다.
괜찮나요?
주제는 공동체 가족에 대한 이야기예요. (수유리 '아름다운마을'도 함께 담을 예정이에요.)
여럿이 함께 모여 한집에서 살아가는 왁자지껄하고 살판나는 모습을 담으려 해요.
사실
빈집은 이야기가 무궁무진해서 고민이에요.
어떤 이야기를 중심으로 잡아갈까 슬슬 걱정되긴 하지만,
만나고, 이야기하고 놀다 보면 조금씩 풀리겠지요.
약술하면,
일정은 22일부터 25일 사이 하루 혹은 이틀 또는 사흘 어쩌면 나흘?
빈집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따로 또 같이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더불어 사진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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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갈 곳 : 빈집(빈마을)
꼭지 대강 : 공간 형태에 따라 삶의 양식이 결정된다. 새로운 개념으로 집이라는 공간을 나눠 쓰고, 함께 쓰는 공동체 가족의 일상을 들여다본다. 저마다 다른 이유로 찾아든 ‘빈집’이라는 공간에서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사람들. 자본주의 시대 소비 공간으로 전락한 집을 생산적인 삶터로 일구는 빈집 장기투숙객의 살맛나는 이야기를 담는다.
댓글 목록
어리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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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수원 모임에서도 빈집 방문 함 할려합니다... 아직 탐방기획단계니, 당장은 아니고 조만간...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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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이 마을 회의 날인데... 그 때 오셔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