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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4/11
    빈컴퓨터 - 수리와 교육을 해볼까 합니다(6)
    빈집

빈컴퓨터 - 수리와 교육을 해볼까 합니다

지각생입니다. 요즘 "빈"자를 앞에 붙여 생계를 도모하는? 분위기가 대세인 것 같아서
저도 유행에 편승해볼까 합니다. :)
적당한 이름은 생각중인데 일단 "빈컴" 정도로 할까요.

매달 첫째, 셋째 일요일에 컴퓨터 수리와 교육을 합니다.
단, 수리는 그 주 금요일까지 사전 예약한 것만 하고, 같은 껀은 두 달 안에는 반복하지 않습니다.
즉 고칠때는 그 옆에서 함께 배우는 걸 전제로 합니다.

교육은 자유 소프트웨어 사용법을 위주로 자잘한 컴퓨터 활용 팁을 공유합니다.
제가 항상 가르치는게 아니고 모인 분들끼리 실생활에서 겪은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는 걸 중심으로 합니다.
물론 원하는 분이 있으면 특정 주제에 대한 심화 학습을 같이할 의향은 있고요.

부품 교체를 하는 경우 외에는 참가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은 없습니다.
다만 빈마을에서 대안화폐 "빈"이 통용된다면 그걸로 받으려 합니다 ^^

4월은 제가 좀 바빠서 정신이 없는데
다른 분들끼리 모여서 한다면 말리기는 커녕 환영이고요.
저는 5월 첫째주 일요일부터 함께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이름과 운영 방식, 배우고 싶은 주제에 대해서는 언제든 의견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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