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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경계를넘어 <방글라데시 야당의 총리 퇴진 요구+항구에 발 묶인 가자 자유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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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기획 : 경계를넘어 (www.ifis.or.kr)
방송 : 2011년 7월 8일(금)

<지난 한 주 동안 무슨 일이?>
 
-아프가니스탄, 나토군의 공격으로 어린이 8명을 포함해 민간인 14명 사망
-영국 정부, 올해 3월에 아프가니스탄 민간인 4명을 살해한 무인공격기 공습이 영국군에 의한 것-이었음을 시인.
-이라크, 여러 차례의 폭탄 공격으로 수십명의 사망자가 발생.
-시리아, 하마 시에서 정부가 반정부 시위대를 폭력적으로 진압해 최소 14명이 사망하고 40여명이 부상. -그리스 정부, 그리스 항구에 정박해있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연대 선박 10척에 출항금지조치
-영국, 75만명의 공공부문 노동자들이 정부의 연금개혁에 반대하는 일일 파업을 벌임
-칠레, 40만명이 거리에 나와 정부에 공교육 강화 요구 시위
 
 
<프론트 라인_ 방글라데시 야당의 총리 퇴진 요구 배경 >
 
방글라데시 셰이크 하시나 총리의 퇴진을 요구하는 방글라데시민족주의당(BNP) 운동가들이 지난 6일부터 48간 파업을 결의하면서 방글라데시에서 긴장이 높아졌는데요. 오늘 프론트라인에서는 방글라데시의 야당이라고 할 수 있는 민족주의당이 왜 셰이크 하시나 총리의 퇴진을 요구하고 있는지, 또 그들이 결의했던 48간의 파업이 어떻게 되었는지 재한줌머인연대의 로넬씨를 전화로 연결하여 이애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속 깊은 뉴스 친구_ 항구에 발 묶인 가자(GAZA) 자유선단 >
 
한국에서는 사측의 부당한 정리해고에 맞서 투쟁하고 있는 한진중공업 노동자들과 연대하기 위해 수많은 시민들이 두 차례에 걸쳐 희망의 버스를 타고 부산으로 내려가는 동안, 유럽과 미국에서는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 봉쇄를 뚫기 위해 수백 명의 시민들이 열 척의 배에 나눠타고 가자로 들어가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오늘 프런트 라인 시간에는 2차 가자 구호선단에 관한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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