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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13일 방송<베를린 4대강 사업과 핵발전소 확대 정책 비판 시위 현장+시리아 민주화 시위의 배경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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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기획 : 경계를넘어 (www.ifis.or.kr)
방송 : 2011년 5월 13일(금)
 
<지난 한 주 동안 무슨 일이?>
 
-미군, 아프가니스탄에서 올해 7월  5천명 철군 계획
-파키스탄, 미군의 무인기 공습으로 4명이 사망
-리비아를 떠나 유럽으로 향하던 아프리카출신의 이주노동자와 난민 600여명이 탄 선박 침몰
-시리아 정부군이 주택가에 또다시 탱크를 배치하고 반정부 시위참가자 검거 작전 벌임
-이집트, 과거 정부인사들의 부정부패 혐의에 대한 재판이 진행
-이집트와 주변 아랍국가들을 중심으로 팔레스타인 해방을 위한 3차 인티파다 준비
 
<프론트 라인 _ 베를린에서 개최된 4대강 사업과 핵발전소 확대 정책 비판 시위 현장>  
 

지난 9일, 유럽을 순방중인 이명박 대통령이 독일에서 한 무리의 시위대에게 망신을 당했다는 보도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바로 베를린에 거주하는 한인들과 독일인 등 50여명이 이 대통령의 베를린 방문에 맞추어 4대강 사업과 핵발전소 확대 정책을 비판하는 집회를 열었기 때문인데요. 오늘 프론트라인에서는 베를린자유대학 환경정책연구소 박사과정 연구원으로 계시는 염광희씨를 전화로 연결하여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속 깊은 뉴스친구 _ 시리아 민주화 시위의 배경과 전망>
 
이집트의 무바라크가 쫓겨난 지 한달 여가 지난, 3월 16일, 시리아  수도 다마스커스에서 약 150명의 시민들이 정치수감자들의 사진을 든 채 침묵시위를 벌인 것으로부터 시작된 시리아의 민주화 항쟁이 벌써 두달째로 접어들었다. 시리아의 인권단체인 사와시아Sawasiah에 따르면, 항쟁이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보안군과 샤비야shabiha라고 불리는 알라위 민병대에 의해 살해된 사람의 수가 800명에 이르고, 체포된 사람들은 무려 만 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시리아 민주화 시위가 시작된 정치, 사회적 배경과 전망에 대해 까밀로님과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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