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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경게를넘어 2011년 5월 20일 방송<우간다 동성애자 인권탄압+시리아 민주화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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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기획 : 경계를넘어 (www.ifis.or.kr)
방송 : 2011년 5월 20일(금)
 
<지난 한 주 동안 무슨 일이?>
 
-아프가니스탄, 나토군의 야간 공격으로 민간인 4명이 사망
-파키스탄, 오사마 빈 라덴의 죽음에 대한 보복으로 군훈련센터에 폭탄공격이 벌어져 80명이 사망
-알리 압둘라 살레 예멘 대통령의 권력이양 협정체결이 또다시 무산
-아랍에미리트연합, 미국의 민간군사기업 블랙워터의 창업자인 에릭 프린스와 계약을 맺고 외인용병부대 창설 준비
-나크바 63주년을 맞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와 주변 지역 팔레스타인 난민들이 반 점령 시위를 벌이다 이스라엘군의 발포로 13명이 사망
 
<프론트 라인 _ 우간다의 동성애자 인권탄압>  
  
지난 해 10월 속 깊은 뉴스친구에서 전해드린 것과 같이 아프리카 우간다에서는 동성애와 관련된 첨예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지난 해 롤링스톤이라는 이름의 한 지역 주간지가 ‘동성애자 백인명단”을 10월 9일자 신문에 게제한 후, 수많은 동성애자들이 공격과 협박을 당하고 있어 동성애자인권단체들의 우려를 샀고, 국회에서는 ‘동성애 사형법’이라는 이름의 무시무시한 법안이 상정되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이 동성애자 사형법의 통과가 유보됐다는 소식을 또 접할 수 있었는데요. 오늘 프론트라인에서는 동성애자인권연대의 이나라씨를 전화로 연결해서 논란이 되고 있는 우간다의 동성애자탄압문제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속 깊은 뉴스친구 _ 시리아 민주화 투쟁의 배경 2>
 
지난 주 속깊은 뉴스 친구에서 다룬 시리아의 국화는 아네모네입니다. 그리고 아네모네의 꽃말은 ‘사랑의 고통’이라고 하는데, 이 꽃말처럼 시리아는 지금 고통 속에 있습니다. 사랑을 향한 고통이 아니라 민주화를 꽃 피우기 위한 고통이지요. 그 기나긴 고통의 시간이 끝나고 아름다운 민주화의 꽃이 필 그 날을 염원하며 속깊은 뉴스 친구를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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