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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은 잡초와 들꽃들은 조그만 틈만 있으면 뿌리를 내리고
그 곳에 어울리게 산다.
중요한 것은 어울리게 산다는 것이다.
더 많이 가지려고도, 더 많은 공간을 차지하려고도 하지 않고
어울리게 산다는 것이다.
청파동 골목을 다니다 보면 하수구 옆이며, 담이며... 골목 골목을 돌아갈 때 마다
그 곳과 참 어울리게 사는 잡초들을 만날 수 있다.
그렇게 사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데 말이지..
왜 그렇게 살지 못하는 걸까...
참 오랜만에 포스팅이다~
이제 함 해볼까..ㅋㅋ 과연 할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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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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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근데 오늘 너무 추웠어요 오들오들.우박도 와장창 맞고ㅠㅠ
4월인데 너무 추워서 아직 봄 같지 않은데,
마음으로 봄을 느끼는 꽃맘이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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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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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정작 글을 올리고 보니 봄이 아니더군요..ㅋㅋ나도 추워~부가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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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그러네요. 춥거등~ ㅋㅋ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