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 남길 공간을 끊임없이 찾는데
이제 이곳에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마음먹기 참 오래 걸렸다.
이곳저곳에 쉽게도 흔적을 남기면서
왜 이곳에 남기는 걸 그토록 힘들어 했을까...
이제 다 옮겨와서
보고 느끼고,
매일의 삶을 차분히.. 아주 차분히...
남겨봐야지.
흑.. 이 마음이 언제까지 갈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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